[잡담] 달소는 아예 뜯어고쳤으면 좋겠다

아크패시브 전에 달소 재미쪽으로 까던사람은 하나도 없었음
어렵다고 하는 몇몇 뉴비는 있었지만 적응하면 큰 불편함 없이 재밌게 플레이 했었는데 지금은 만들다만 느낌임

기존엔 급습이랑 그림자스킬이 딱 맞게 굴러가서 쉬지않고 그림자스킬이랑 급습스킬에 순환하며 딜사이클이 굴러갔었는데 지금은 사이클이 살짝만 틀어져도 급습이 밀리거나 수급기가 한틱만 안맞아도 평타를 섞어야되는 기괴한 캐릭터가 됨 한 스킬로 아덴을 다 채워야하는 식으로 변하다보니 이상해질수밖에 없음

버스트도 스킬 빗나가면 보험용으로 스핀커터 섞으면 60스택 만드는데 이새키는 스킬 빗나가면 보험용 스킬이 존재하지않아서 스택용단검을 섞어서 딜을 일부 포기하거나 평타치면서 늘어져야함

이게 니들이 원한 달소 플레이스타일임? 기존 달소나 갈증처럼 재밌게 만들 능력이 있으면서 어거지로 족쇄하나 달아주고 싶으니까 이딴 개같은거 달아준거잖아 ㅅ발

족쇄도 차라리 딜만 건드리면 말을 안하는데 플레이하는 감성까지 건드리니까 불쾌감이 엄청 심한거임 그래놓고 또 수치딸깍 예정이고 기다려 할거잖아

각성스킬은 또 왜 차별하는건지 모션도 개같이 만들었는데
도약 2노드도 타직업보다 딜증마저 낮아서 저거 다 열리면 안그래도 밀리는데 더 밀릴 예정임

갈증 달소 둘다 어떻게 도망갈곳이 없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