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달소 넘어가려는데 시스템이 아무리봐도 납득이 안가네

이번에 리퍼 1660을 찍고 지금까지 계속 해오던 갈증에서 달소로 넘어가려고 여러가지 연구글이나 정리글 찾아보는데

지금까지 달소 안했던게 페르소나 백스텝때문에 안했던건데 이번에 돌진으로 바뀌는 깨달음 노드가 있어서 넘어가려고 찾아봤음

근데 돌진으로 바뀌는건 다른 사이드노드에 비해서 딜 증가량이 낮으니 다른 사이드노드를 쓰라고해서 그것도 찾아봤더니

아덴 채우고 > 페르소나 > 급습 이 사이클 반복인 달소한테

웬 이상한 시스템을 달아둔거임?

아덴 채우고 > 페르소나 > 단검 두번 > 급습

페르소나 들어가서 단검 써도 페르소나 안풀리는걸 되게 대단한 편의성인거처럼 적어놨는데,

"페르소나 들어가도 단검 써도 됨" 이거를 "페르소나 들어가서 단검 쓰셈" 이라고 만들어버리면

트리시온에서 쳐봐도 너무 불쾌한 느낌이 들었음...

내가 보던 달소는 페르소나 들어가면서 급습으로 극딜 확! 주고 다시 아덴채우면서 페르소나 이런 부드러운 느낌이었는데

먼가 탁탁 걸리는거같아서 솔직히 좀 속상하네...

달소 갈증 둘 다 고민중이라서 찾아보던 중에 다들 어떻게 참고하시는지 궁금해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