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달소 잠행 사이클 고민이 많으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그냥 잠행 신경 안쓰고 굴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전 기존에 스피닝 사이클 굴리다가 실전에서 평타3대때문에 사이클 늘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현재 콜옵 101로 갈아탔으며, 그만큼 잠행 활용도가 낮아졌기에 잠행을 1렙만 주고 나머지 암살자의 손놀림 줬습니다.
(잠행은 1렙 효율만 높은편이고 2렙 이후론 그냥 그렇습니다.)

그리고 실전 플레이에선 잠행을 보너스 개념으로 백각 여유가 있을 때에만 쌓고 급하게 백에 급습 털고 빠져야 할 때에는 잠행 없이 그냥 박았습니다.

물론 그칼 활성화때엔 백각을 볼 필요가 없으니 무조건 1잠행은 쌓습니다.

이렇게 해서 미터기 있던 때에는 dps 1.3억 뽑았고 이번주 하드 1관은 밑잔 먹었습니다.

제 스펙이 무19강 올전각 악세 중단일급이니(공팟 무한거절당함) 이정도면 실전딜 준수하게 나온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보스가 유사그로기돼서 백 대주고있는데 잠행 쿨 기다리겠다고 가만히 서있는 건 오히려 dps 떨어지는 행위인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