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달소는 딜압축 부분을 개선하는게 맞다 봄

순수 딜 자체적인 부분이 문제가 아니고 딜 압축이 문제같은데

예를들어 아드 2그칼은 각성기가 없으면 안되고 

이거조차 딜타임때 그칼+잠행이 다 준비돼있어야하고 급습 쿨도 어느정도 살아있어야 됨

근데 달소는 사이클을 계속 굴려야되는데 급습쿨이 살아있기가 힘들지

암튼 위 조건이 다 맞아떨어지면서 서폿의 아덴딜벞이 올라와야하는데 

이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됨 걍 운이지 

또 에기르 부터 보스가 정직하게 아드딜탐을 깔끔하게 주지를 않음

보통 5~6초정도 주는데 이러면 위 상황이 맞더라도 2각 급습 박는와중에 삑이 날 확률이 높음

그나마 2막에서는 2관 빙결카운터정도가 존나 길긴한데 이건 고정패턴도 아니라서 딜러나 폿이나 둘 다

준비돼있을 가능성도 낮고 

그래서 지금처럼 초각급습 딜이 높기보단 걍 초각급습 딜을 좀 크게 너프하는 한이 있어도 

초각스킬 쿨 줄이고 대신 그칼안에 초각+레이지를 동시에 넣을 수 있도록 하는게 최선의 방향아닐까 싶음

깡레이지 존나 짜치기도 하잖음

지금은 초각스킬이 40초정도 넘게 걸리는데

이걸 두 사이클마다 돌아오게 만드는거임 데미지는 대강 레이지 급으로 조정하고 그칼 소모하지 않도록하면

그칼에 초각+레이지 돌려서 

깡레이지 땡기는 ㅈ같음이 사라져서 플레이감성적으로도 괜찮고

시행횟수가 올라가니 뭉가 억까 방어도 좀 될테고

딜압축률도 좀 괜찮아짐 

그리고 2각은 그냥 초각쓰고나서 쿨감용으로 긁던가 하는거지 

사실 각성기도 불만이 있는데 

이걸 초각성기로 쓰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리턴이 별로 같음 

초각성기를 박았으면 최소한 그칼이라도 한번 던져주던가 아님 초각성스킬 초기화라도 시켜주던가

점점 가치가 내려가는데 뭔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