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급소 확보는 현재 3스택에서 강제로 발동 됨
2. 원하는 급습 스킬에 급소 확보를 적용시킬 수 없음
3. 백어택 100%를 기준으로 레이지, 피니쉬에 적용이 가능함, 백어택이 1번 이라도 빗나가면 딜 사이클이 붕괴
4. 딜 압축 문제로 0스택에서 3스택 이후 그림자 칼날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나도 긺
5. 3스택에서 진짜 급하면 깡급습으로 털어야 하는 상황에서 (예, 생존 무력 등) 그림자 칼날 상태에서 깡급습 사용시 치명적인 딜로스 발생
이 5가지를 동시에 해결하는 개선안이 떠오름
먼저 급소 확보 스택을 6스택으로 확장, 그리고 UI 개선 및 추가로 버스트나 수라처럼 스택 수 가시성 개선
페르소사 급습이 백어택으로 적중 시 1스택을 주는 것은 기존과 동일하나 다른 조작키가 들어 감
페르소나 진입 이후 Z로 수동 그림자 칼날 사용, 이 Z는 수라의 호신투기 처럼 피격 및 상태이상 상태가 아니라면 페르소나 은신 상태에서 자유롭게 시전 가능
ex) 페르소나 뒷구르기 상태에서도 Z를 눌러 그림자 칼날 발동 가능
- 다만 여기서 zzzzzz를 누르는 습관이 대다수 있을것이기 때문에 0.1~2초 정도는 딜레이가 있으면 좋을 듯
' 페르소나 은신 상태에서 Z키를 눌러 그림자 칼날 발동 ' 시 급소 확보 3스택을 소모
그림자 칼날 발동 시 효과는 기존과 동일 (전방위 백어택, 적중시 급소 확보 1스택 획득)
레라퓨 레라퓨 레라퓨 로 굴리면 상시 레이지 급소 확보가 가능하나
레라퓨 피니쉬 레라퓨 레라퓨로 가면 퓨리가 강화되면서 실전 딜로스가 발생 함
그렇다고 6스택이 아닌 3스택으로 유지 시 레이지에 급소 확보를 저격하면 더 심한 딜로스가 발생 함
[ 예시 ]
레이지1 -> 라그2 -> 퓨리3 -> 피니쉬1 (급소 확보) ->
깡 레이지1-> 라그2 -> 퓨리2 (빗나감) ->
레이지 킵 라그 사용3 -> 레이지1 (급소 확보)
이런 식으로 급습이 연발로 빗나가는 상황
혹은 깡 레이지를 털었는데 라그나 퓨리가 빗나가는 상황이면
다음 레이지 쿨타임까지 기다리거나 라그 퓨리에 급소 확보를 적용시키던가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이지선다에 걸림
이 현상을 3스택이 아닌 6스택으로 바꾸면?
레이지1 -> 라그2 -> 퓨리3 -> 피니쉬1 (급소 확보) ->
레이지2-> 라그3 -> 퓨리4 ->
레이지2(급소 확보) -> 라그3 -> 퓨리 4->
레이지2(급소 확보) -> 라그3 -> 퓨리 4-> 피니쉬2 (급소 확보)
이런 식으로 스택의 손실 없이 급소 확보를 사용할 수 있음
이렇게 된다면 만약 중간에 라그나 퓨리가 1번 빗나가도
깡 레이지를 쓰지 않아도 페르소나 레이지를 써도 급소 확보 레이지를 확정으로 사용할 수 있음
그나마 리스크도 같이 줄어드는 방법
혹여나 기믹 중 2스택을 장전하고 터는 상황이 올 수 있으나
지금 현재 달소는 조우 딜 압축이 타 클래스에 비해 낮으며
DPS 또한 백어택 100%와 깡 레이지 기준으로도 월등하게 높은편도 아님
고점을 올려주지 않을거면 유저들의 판단, 스택수 수동 관리로 뇌지컬 영역을 더 늘려주는것이 낫다고 생각함
또한 페르소나를 채우지 못하고 깡 급습을 털어야 하는 상황도 분명 있음에도
급소 확보 3스택 상태에서는 페르소나가 없으면 급습을 봉인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말이 안됨
메인 노드가 자동으로 켜지기 때문에 무력 기믹에서 급소 확보 2스택으로 무력을 일일이 신경쓰면서 해야하는것도 굉장히 불쾌함
혹은 급소 확보가 켜졌는데 파티원이 잡혀서 순간 무력이 나온다던가
그 상황에서 빠르게 무력을 해줘야 하는데 페르소나가 없어서 깡 급습 무력을 사용을 못함
정말 급하면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데
이 경우에 딜로스는 말이 안되는 수준
또한 고점을 위해 깡 레이지를 터는것도 말이 안되고
6스택과 급소 확보 수동으로 바꾸면 거의 현재의 모든 문제점이 한 번에 해결될거라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