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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피니쉬 스텝 쿨 애매하게 남았을 때 운영법

아이콘 노덴
댓글: 1 개
조회: 1658
2024-12-19 11:26:47
ChatGPT 활용해서 여러 케이스 시뮬레이션 해봤습니다.


1. 그칼 돌았는데 피니쉬 스텝 쿨이 5~6초 남은 경우에 어떻게 하나요?

5~6초면 쉐닷 2번 긁어야하는데 빨리 급습 박고 다음 사이클 굴리는게 대부분 경우에서 낫습니다.

다만, 풀버프 상황인 경우에는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 그칼 쓰고 바로 피니쉬 스텝 쿨이 돌았는데, 그칼 없이 피니쉬 스텝 쓰는 게 낫나요?

피니쉬 스텝은 그칼 + 잠행 바르는 걸 전제로, 도약 레벨에 따른 딜 증가량이 매우 낮게 책정되었어서

쿨낭비 없애기 위해 그칼 없이 쓰는 경우도 고려해봤는데, 결과적으로 한 사이클 딜량은 대략 10% 정도 손해를 봅니다.

대신에 이론상 피니쉬 스텝이 3사이클(사이클당 4쉐닷)마다 사용이 가능한데, 

실전에선 사이클 지연을 생각해서 1번째 사이클 첫 급습을 그칼 없는 피니쉬로 시작하고, 

3번째 사이클 마지막 급습을 그칼 피니쉬가 가능하다면 이 쪽이 이득이었습니다.

기믹 진입 직전같은 상황에서는 그칼 없더라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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