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로아 2천점정도 되는 갈증리퍼입니다.
이번에 쉐닷 10작을 샀습니다.
그래서 스펙업한 김에 dps를 재보니까 2분 기준 1억7500만정도 나오더라고요. (초각성 X)
뭔가 스펙에 비해 좀 약한 것 같아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니까 2가지 문제로 추려지더라고요.
1. 사스랑 퓨리를 묶어서 써서
dps는 아무래도 쉐닷 쿨 소화때문에 급습 4개 다 따로 쓰는게 나은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사스 퓨리 묶는게 스킬창을 덜 보다 보니까 실전딜은 잘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질문의 요지는...
"트리시온에서 사스랑 퓨리를 따로 쓰는 연습을 해서 딜사이클을 바꾸는게 실전딜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요?"
일단 묶어쓰고 있는 딜 사이클은
페이탈 -> 쉐나 -> 레이지 -> 쉐닷 -> 사스 퓨리 -> 쉐닷 -> 라그 -> 레이지 -> 쉐닷 -> 사(페이탈 끝)스
이런느낌으로 굴러가서 허수 기준으로도 6급습이 깔끔하게 안되는 것 같습니다.
2. 단심을 안써서 (현재 출혈중독 사용중)
실전에서 단심을 계속 깔끔하게 굴릴 수 없다고 생각해서 단심뺴고 대신 트랩에 속행넣고 레이지 중독 쉐스 출혈로
쓰고 있는데요, 그냥 단심 쓰는게 막굴리더라도 더 쎌까요?
쉐닷 10작사고 고민이 많아지네요.... 고수님들 답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