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 아덴기를 미리 설치하고, 패턴을 회피 하면서 채울 수 있는 구조는 체감상 좋음
→ 이런 점에서 설치기 형태는 단순히 불편한 게 아니라 컨트롤의 여지를 주는 요소임
다만, 그 구조 자체가 현재 불확실한 수급, 그리고 패턴 따라 끊기는 불안정성 때문에
이걸 어케 해결할지 그냥 둘지 궁금하네요
1잠행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풀틱을 정확히 맞춰야 하는 구조인데,
보스 전진 패턴 한번이면 완전히 망가짐 (그림자 스킬 전부 막틱에 아덴 수급이 몰려있음)
개선 했으면 하는 건
1.페르소나 때 나메 사용하기 (원래 단검이었음...해줘)
2.아덴 관련 문제 개선 (설치기 말고 그냥 바로 아덴 차게 해주쇼)
3.사멸 타대 구분 안 지을 거면 족쇄 이거 빨리 없애라 (기분 나뻐잉)
그래도 장점이라면 잘 치면 타대 한태는 안 따인다? 정도인듯 함다
현재 회심 일격 뭉가 등 벨류가 너무 높아서 굳이 굳이 딴 빌드 찾을 필요 없어요
나이스단이면 부계 달소 파괴 전차 추천함 ㅇㅇ 빠릿 빠릿하고 맛있어요
우리 포기 하지 말고 재밌게 달소 해봐용
이 영상은 기존 빌드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저 제가 여러 시행착오 끝에 주관적으로 정착한 빌드일 뿐이에요.
영상에서 팁처럼 소개하는 내용도 사실 달소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 불과합니다.
처음엔 뭔가 새로운, 대단한 빌드를 찾아보고 싶었는데… 그런 건 없더라구요.
“집 나가면 고생이다” 라는 말처럼,
결국 현명하신 분들이 이미 만들어 놓은 ‘콜옵 101’을 그냥 잘 쓰는 게 답이란 걸 느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먼 길 돌아오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콜옵 101, 아주 할만한 빌드입니다. (할만충은 아닙니다… 진심이에요)
한때는 갈증으로도 세 번이나 갈아탔고, 그 사이에
계속 달소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한 달 넘게 연구해봤고,
내린 결론은 하나였습니다:
그 시간에 그냥 콜옵 빌드 쓰고 레이드 숙련도 올리는 게 훨씬 빠르다.
유저가망침
고점 뽑으려면 스피닝인데 스피닝은 스트레스 받는 만큼 딜이 뽑히는 트리가 아니라서 콜옵으로 귀결되는듯
탑급 영수증인 급확피스를 더 강하게 꽃는다는 감성때문에 스피닝 버리기가 쉽지 않은듯..
뭉가 입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