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전히 리퍼가 재밌어서 기웃기웃거리지만

아침에 패치노트 보자마자 글을 하나 썼지만

이미 반년 전쯤 본캐를 갈아 타버렸다.

잘한 선택이였을까?

줬다 뺐었다 하는거 보니 잘한 것 같기도 하다.

앜패가 나왔을 때부터 생각했던건데 노드의 선택지를 늘리는 방향은 없었을까? 약간 고점 내려놓고 잠행 없이 가거나 고점보고 불편하더라도 잠행 들고가거나.

비단 리퍼뿐만 아니라 기존의 사이클이 좋던 사람들은 넘어가지 않고 고점보거나, 새로운 사이클에 재미를 느끼면 넘어가는 식으로?

밸패 작업량 늘어나서 이렇게는 절대 안해주려나.

암튼 인장도 확인해보는겸  주저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