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구조개편을 받는다면 결국 '딸깍'이 정답이다.

이제는 모두 깨달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게임은 난이도가 어렵다고
그에대한 리턴이 있는 게임이 아닙니다.

한때 그렇게 착각했던 적도 있었죠.

철저한 지표 에 의한 패치를 하는 게임이라
우리가 생각하는 플레이의 난이도에 따른 리스크보다

그냥 쉽고 쎄서 저걸 왜못하지 싶어도
숙제할때 뇌빼고 유튜브 보면서 하다가
겁나 쎈 스킬 땅빠닥에 썼을 경우에 대한 리스크가 더 큽니다.

패치 방향도 그렇습니다.
난이도 어렵다고 신계에 있어도
아 쟤는 어려우니까 인정이지 하던 시절? 이미 지났습니다.

난이도가 어려우면 사람이 안하고
하는 유저들만 남으면 상위지표가 고이며
어떻게 몸비틀어 강해지면 구조는 그대로인 채 너프먹습니다.

너무 쓰레기라서 더욱 더 아무도 안할 때까지.

만약 달소가 구조개선을 받는다면
너프를 먹을땐 먹더라도 강한 '딸깍'이 되는게
향후 미래를 위해서도 더 좋은 길이라 생각됩니다.

치적불균형 개선!
아덴 수급방식 개선!
체르소나시 유틸 완화!

그리고 우리도 그냥 리스크없는 스택형 딸깍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