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본적인 쿨 병목 현상 그대로 존재
=> 럭키 3쉐닷 빌드로 DPS를 끌어 올리는 방법 외에는 따로 고점을 돌파할 명분 X
2. 치명타 불균형으로 인한 고점 막힘 문제
=> 치적 트포가 삭제되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다고 봄.
3. 급확 3스택 리스크 여전히 존재
=> 1~2스택일 때는 백어택이 빗나가면 스택 만 수급이 안되는데 3스택이 만들어지는 순간 빗나가면 3스택 증발 + 1스택 페이백 둘 다 미적용... 리턴에 비해서 말도 안되는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
4. 곡예사 개선 대참사 발생
=> 사이드 노드 깨포 열리면 타 직업과 격차가 더 줄어들 일만 남음.
이미 3% 뎀증에서 시작하는 잠행이기 때문에 타 직업이 1%에서 2%가 됐을 때 보다 잠행 3% => 4% 효율이 더 낮을 수 밖에 없음.
곡예사는 이번에 거리 증가 (고작 2M) 만 받고 퉁~ 쳤기에 나중에 깨포 풀릴수록 달소는 상대적인 체감이 더 적어질 것.
5. 초각성기 개선 X
=> 레퀴엠 3타 아덴 3번 채우기도 안됨, 급습 쿨 10% 감소도 없는 초각성기
6. 구조 개선 패싱
=> 급소 확보에 잠행 유틸 돌려 받았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종종 보이던데
그건 원래부터 가지고 있어야 하는 유틸이었고 뺐긴 걸 돌려받은 것 뿐임.
시즌3 오면서 백어택 100% 족쇄가 달렸는데 잠행 유틸을 줬다 뺐는다? 안 억울했음?
결국 구조 개선이랍시고 잠행 유틸 롤백 + 나메 사용 정도만 받고 완전히 버려지게 됐음
뭐 그냥 1~6번
모두 미래가 어둡다는 걸 암시하는 방향성 밖에 없음
그냥 ㅈ된거라고
재학이가 두 번 작업 안 하게 끔, 따로 말이 안 나오게 끔, 세 직업 만큼은 세심하게 살펴봐서 확실하게 개선해드리겠다
하고 받은 패치가 이 패치임
이제 딸깍 만 올 텐데
그냥 망한거임
이번 쉐스 쿨감으로 갈증이 이득을 훨 많이 봄
재학아 달소한테 패드립 당했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