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 갈증 전분 분석 방식 고민 중

아까 오전의 드렉 전분

디코에서도 표본 받아보고 여러 표본을 보고 있지만

대표적으로 봐야 할 부분은 3가지 정도로 꼽을 수 있을 듯

1. 페이탈 가동률

=> 속행이 터지고 단심 컨트롤을 얼마나 잘 하느냐? 에 따라서 직관적으로 나오는 가동률

신속은 대부분 1500~1600대 + 최적화 2Lv을 주기 때문에 페이탈 쿨감은 스펙에 관계 없이 대부분 비슷할 것

신속 1600에 최적화 2Lv 기준 페이탈 쿨타임은 24초가 나옴

그럼 이 사람의 페이탈 가동률은 속행 단심이 적용되기 전 41.6% 이상이 나오고

속행과 단심으로 41.6%에서 어디까지 더 초과로 끌어올릴 수 있느냐?

가 갈증의 숙련도를 판단하는 한 척도가 될 것으로 보임

2. 1페이탈 3쉐스 비율

=> 갈증의 가장 이상적인 딜 사이클은 1페이탈 쿨타임에 쉐스를 3회 욱여넣는 것

물론 완벽히 1:3이 나오는 것은 안됨, 실전에서는 기믹도 있고 쉐스를 못 굴리는 상황도 다수 나오기 때문에,

특히나 스콜 드렉같은 쿨감 or 쿨초 구간은 더더욱 판단 불가 지표

그렇지만 이런 불합리한 구간에서 변수를 차단하고 1페이탈 3쉐스를 얼마나 실전에서 잘 굴렸느냐? 로 숙련도를 가를 수 있다고 보임

그와 동시에 1페이탈 3쉐스를 굴리면서 동시에 페이탈 가동률도 높아야 함

이는 트랩을 타이트하게 굴려줘야 1페이탈 3쉐스가 가능한데

1페이탈 3쉐스 하겠다고 페이탈 뒤로 미루면 전분에서 비율은 1:3이 나오겠지만

페이탈 가동률이 박살나게 됨

이렇게 되면 이 사람은 1페이탈 3쉐스를 하겠다고 페이탈을 미루는 사람이구나 라고 판단 가능

1번 + 2번을 연계해서 얼마나 사이클을 당기고 압축하며 변수 없이 딜을 잘 욱여 넣느냐? 를 판단할 수 있음

3. 유효 백어택 적중률

=> 쉐스 + 쉐나 + 4급습의 백어택 적중률의 평균

전체 백어택은 볼 필요 X (쉐닷 트랩 나메 페이탈이 백어택 평균에 합산 됨)

주력기 6개의 백어택 적중률만 보면 OK

다만 상황에 따라 백어택을 희생해야 하는 상황이 나옴

예) 헤드를 고정해야 하는 패턴, 대표적인 예시로 드렉탈라스 2연 카운터 머리 회전 패턴

이런 상황에서는 구조 상 백어택이 불가능하지만 스킬을 써야 하는 상황이 분명 나오기 때문에

백어택 적중률은 90%만 넘겨도 된다고 봄

??? : 그럼 90%만 넘으면 다 고수임?

A. No. 1번 + 2번을 같이 보면서 백어택 적중률도 같이 봐야 함.

만약 페이탈 가동률 50%가 넘어가며 1페이탈 3쉐스 딜 사이클 처리까지 깔끔한데 백어택이 99% 초과한다?

= 운빨이 좀 받쳐줘야 하지만 (헤드 추적 패턴이 나한테 안 떠야 함), 그냥 괴물이라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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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 정도가 

1. 서폿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2. 장비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면서 (겁작 유무)

개개인의 실력의 척도를 판단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나온 것이 위 3가지

초당 급습의 사용 횟수 까지도 포함시켜서 4개로 판단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해봤지만

이 부분은 작열 영향이 어마무시해서

나~중에 올 8작 9작 10작 표본을 모아서 평균을 내서 하위권 ~ 상위권 정렬 평균을 내는 수 밖에 없을 듯

+쉐나 딜 지분이나 급습 딜 지분은 크게 영향이 없다고 봄

뭉가 캐릭이기도 하고 겁화도 죄다 다르고 

특히나 서폿 영향에 지대한 영향을 받을 거라서 딜 지분으로 판단하기에는 변수가 너무 많음

서포터 변수까지 포함해서 보는 방법은 정확하게 판단하기가 너무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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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생방도 그렇고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단심 출혈 중독 어케 씀? 이거인데

고점은 딱 정해져 있음

1. 트랩 단죄 + 디토 심판

2. 레이지 중독 + 쉐스 출혈

무조건적인 2페이탈 1단심 저격

그리고 쉐스 출혈을 넣으면 출혈 가동률이 실전에서도 거의 100% 가까이 찍힘

드렉탈라스긴 하지만 출혈 중독이 거의 지분이 똑같은데

초각성기 딜 지분이 10%를 넘을 만큼 딜찍인 구간에서도 출혈 1%+ 중독 1%+ 딜 지분을 보여 줌

=> 다른 직업 중에 드렉탈라스 딜찍에서 출혈+중독 쌍 룬이 이 딜 지분 나오는 직업 지금 손에 꼽습니다.

쉐스 출혈을 넣은 이유가

정확히 출혈 가동률을 가장 높게 올려주는 스킬이 쉐스였고

디토 심판으로 2페이탈 1단심 조절해주는 게 고점 플레이이기에 

가장 Best 조합을 꼽자면 위 조합이 구조 상 그럴 수 밖에 없다 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음

루메킬만 봐도 출혈 중독이 2.8% 가까이 찍히고

실전에서도 루메처럼 출혈 : 중독이 1:1 비율이 나옴

이거만 봐도 쉐스 출혈 / 레이지 중독을 통해 얻는 딜 이점이 확실하다는 거

그리고 꼭 댓글로 "단심은 쉐스 트랩 단심을 써야 한다" 이러는데

필자는 "고점은 디토 트랩 단심 + 쉐스 레이지 출혈 중독이다" 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플레이 감성적인 부분으로 쉐스 트랩이 편하다 이러면 좀 곤란함,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 모르겠음

차라리 고점 측면으로 심판을 쿨마다 굴려서 급습 사용 횟수를 끌어올리는 편이 낫지 않음? 이러면 모를까

플레이 감성적인 측면이 트랩 디토 단심이 불편하지 않다는 소리가 아닌

고점을 바라봤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다 라고 하는 것 뿐임

고점은 고점이고

항상 손에 맞고 편한 거 쓰십쇼 이러는데

고점을 얘기했는데, ??? : 이게 더 편함

이러면 솔직하게 어쩌라는...거지? 라는 생각 만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