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그리드 이후로 전 직업 중에서 가장 연구글이 적은 클래스가 달소라는 것이 얼마나 유저들에게 큰 상처를 주는 지 생각해봐야 함.
3. 더퍼에서 기피되는 요소 총 집합
낮은 딜량, 낮은 무력화, 낮은 체방, 분신 버그 등
더퍼에서 기피하는 요소 총 집합소
파티에서 달소를 받을 이유가 0에 수렴함
밸패 전까지 꾸준하게 작성할 예정입니다. 이외에 문제라고 느끼는 점에 대해서 댓글 남겨주시면 추가해볼게요.
1. 체급 상향 및 무력화 상향
현재 더퍼스트 메타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로, 아크그리드 이후 달소는 딜 무력 어느 하나 뛰어난 것이 없음.
특히, 저번 밸패에서 무력화 약한 직업들이 대거 상향받는 와중에 패싱당했기에 상대적 위치는 더욱 하락함.
낮은 체방 때문에 안그래도 더퍼스트에서 데려가려면 위험 부담을 안고가야하는 픽인데
딜도 약하고 무력도 약하니 공대 구성하는 입장에서 데려갈 메리트가 없는 클래스.
2. 저점 및 고점 코어 차별화
111은 기존 스타일 유지하되 저점 올려주는 방식 유지(ex. 두달 옵션을 달향으로 이동 등)
예를 들어 절정 창술의 경우, 해 1코어 옵션이 적룡포에 확정 백어택 달아주는 저점 코어 역할을 함.
차이점이라면, 창술은 저점코어 임에도 딜 증가량이 20% 수준은 된다는 것.. (달소의 두달은 딜증가량이 15%)
대신에 222 or 333을 고점 코어로 리메이크하여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함.
일단, 나메 코어는 단순히 딜만 만져서 해결될 것이 아님.
가장 좋은 건 아예 방향성을 틀어서 리메이크 하는 것이지만, 계속 나메에 집착하겠다면
최소한 나메에 약점포착, 쿨초, 쿨감을 달아서 실제 플레이에 부담 없이 녹아들게 해야 유저들이 사용하게 될 것임.
현재와 같은, 백에서 나메박고 헤드로 이동해서 페르소나 쓰고 나메로 다시 백을 잡는 등의 괴상한 플레이 방식은 지양되어야함.
333 코어도 문제인게, 두개의 달의 약포 옵션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라그를 그칼로 쓸 수 없다는 점 때문에 가장 강한 스킬인 라그를 깡으로 박아야하는 문제가 존재.
더구나 333코어는 달 별의 딜 증가량도 낮아서 대부분 유저는 311 코어를 사용하며 라그는 스택용으로만 쓰는 추세임.
기본적으로 코어의 딜 증가량을 더 높여야하며, 라그를 그칼로 사용했을 때의 메리트를 더 늘려야함.
그 외에는 쿨감 요소들을 추가한다던가, 특정 스킬의 아덴수급량을 상향시켜서 플레이 편의성을 높이고 더 자주 페르소나를 활용하게 만드는 방식이 유효하게 작용할 수 있음.
ex. 급습 사용 시 라스트 그래피티 쿨초
급습 스킬 쿨감을 통해 3쉐닷 사이클 완성
디스토션 어둠 게이지 획득량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