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게내 식지않는 떡밥일테지만 달소를 선택해야 하는 합리적인 가장 큰 이유.
제가 해봤던 세팅 세팅
3티어 1325 ~ 1340 신속갈증 (224)
1340 ~ 1355 신속갈증 (224) / 치신달소 (413 422 332)
1355 ~ 1385 신치갈증 (224, 404, 413) / 신속달소 (332)
1385 ~ 현재 치특갈증 (224, 치명 1300, 특화 450)
1. 리퍼의 데미지는 대부분 급습에 몰려있다.
2. 신속의 경우 시원한맛, 빠른맛은 있지만 모든스킬쿨을 합리적으로 굴리기 어렵다.
(신속 1200 기준. 스킬쿨이 안남을수가 없음. 이는 상위레이드 및 아르고스에서 더 극대화)
3. 따라서 신속을 올리는 리퍼는 재미는 있을 수 있겠지만 데미지를 위해서라면 특화를 올릴수 밖에 없다.
4-1. 리퍼의 주력딜링인 급습의 경우 특화효율을 매우매우 잘받는 편이다. (특화 200당 약 10%)
4-2. 특화효율은 페르소나 때문에 달소가 압도적으로 잘 받을 수 밖에 없다. (아덴게이지 이점. 페르소나로 인한 급습데미지 뻥)
=> 이때문에 현재 특성기준(치1300 특450) 갈증3급습데미지 = 달소1급습데미지가 나오는 상황이 발생해버림.
이는 특화가 올라갈수록 더 심화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제가 갈증을 쓰는 이유.
1. 악세가격의 차이.
(달소악세 하나가격이 갈증악세 2개값 수준. 싸게 맞추려고 작정하고 맞추면 치특목걸이 하나 살돈이면 갈증 싸게 다맞춤.)
2. 각인세팅 자유도가 월등히 높은 갈증. 갈증은 1만 달아줘도 충분히 제기능을 함. 공용각인과 섞어쓰기 '굉장히' 좋음.
3. 특성기준 일정수치 미만의 특화 달소는 딜사이클이 안돌아감. 원활하게 안돌아가는수준이 아니고 아예 안돌아감. 애매한세팅으로는 정말 애매해져버림.
한줄결론 : 악세가격하락(ex. 태양카던 등) 혹은 과금이 가능하다면 달소. 당장의 효율을 위한다면 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