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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로아 밸패는 여론조사 비슷한건데...

사악놀이
댓글: 2 개
조회: 1404
2023-11-12 22:31:37
제목은 어그로임.

정치 관심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여론조사에서 각종 지지율이나 찬반 주제는 질문의 방식이나, 대상이 되는 그룹 모수를 어떻게 취합했느냐(조사방법) 등에 따라 완전히 천차만별임.

무튼, 로아밸패팀은 안봐도 확실하게 인력이 매우 부족할거임. 그래서 질문의 방식은 생각안하고 그 '수치'에만 매몰되는 정치인들같은 우를 범하고 있음.

사실 제대로 밸패를 하려면 당연히 수치도 봐야지만, 금강선이 말한 '사용성'을 알려면 최소한 밸패담당자가

엔드컨텐츠에 돌입하는 급으로 그 캐릭을 꾸준히 해야 그걸 정확히 알수 있음. 

근데 그럴려면 밸패팀이 도대체 몇명이나 필요할까 감도 안옴.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밸패 개선방법은 크게 두가지임.

1. FGI 방식을 쓴다.
FGI가 뭐냐면, 여론조사 기관에서 랜덤 번호 생성 방식처럼 적게 들이는 방법이 아니라 특정 조건을 기준으로 여론조사 대상인원을 선별함. 그래서 그 사람들을 고정으로 두고 꾸준하게 주기적으로 계속 의견을 묻는것임. 이 방식은 돈이 존나게 많이 들뿐아니라, 초기 FG(포커스 그룹)을 정할때 신중해야하지만, 장점으로는 집단별로 질문에 대한 답변이 바뀌는 것을 매우 정확히 추적관찰되기 때문에 좋은 방법임. 실제로 주요 정당 정책연구센터에서 많이들 하고.
잡설이 길었는데, 이걸 로아에 적용하면 말그대로 업체는 크게 돈 안들이고 밸패의견을 물을 수 있음. 특정 조건과 비중을 정해서 밸패의견을 꾸준히 내줄 유저를 모집함. 유저에게는 소정의 수고료를 제공하고, 그 유저는 일정 기간마다 본인 주력캐릭의 문제점 및 장단점을 보고서형태로 내게하는 것임. 이 방법을 통해 기본적인 사용감에 대한 감을 업체는 얻을 수 있음.

2. 쓸모없는 테섭부터 없애자.
레이드겜에서 테섭만큼 쓸모없는게 없음. 물론, 패치전 버그를 찾는 용도면 인정. 다만, 밸런스패치를 선적용해서 효과를 검증한다? 개씹소리지. 인벤이야말로 진짜 겜창들이 모인 곳인데, 여기 사람들 중에서도 막말로 님들 테섭 패치되면 엔드컨텐츠를 테섭에서 돌리는 인원 있음? 그런데 뭔 테스트가 된다는거야.
테섭 적용되서 테스트가능한건 허수딜딸치는것밖에 없음. 그게 실제 사용감이랑 뭔상관이 있냐 시발.
그럼 어쩌란거냐고?
패치는 상술한 1항을 기준으로 무조건 라이브섭에 바로 적용해야함. 단, 무조건 2~4주이내 반드시 AS패치해야함
그게 수치를 딸깍이는거든 불합리나 버그를 고치는 것이든. 4주정도면 충분한 모수가 쌓일거고, 1항에서 기본적인 문제점은 파악했을테니 AS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임.
그리고 무엇보다 대규모 레이드 출시 직전(4주 이내)에는 패치를 최대한 안해야함. 오히려 개판남.  병신같이 큰 패치 직전에 맞추는게 아님. 평소에 패치 안해서 병신 캐릭이라 해당레이드 못깨는걸 패치해서 깨게 해준다는게 말이됨? 평상시에 해야지.

개인적으로 2번 방식으로 밸런스 쳐맞추는거보고 무슨 생각하냐면, 제조업에서 불량 검사할때, 전수 검사로 잡아야하는 불량이 있고, 샘플링으로 잡아야하는 불량이 있는데 그걸 구분 못해서 시간과 돈과 노력은 쓰면서 성과안나오는 품질담당자 헛짓거리 보는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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