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슬 스펙업을 유기한지 3주가 지났다.
정확히는 상재 무기 20 방어구 올 10을 한 이후 전혀 투자를 하고 있지 않다.
예전 같았으면 신나서 이미 상재 올 20을 찍었겠지만 무의미한 스펙업을 멈추려고 한다.
특히 최근 밸패 이 후 확신이 들었다. 효율이 극도로 떨어지는 스펙업을 더 이상 하지 않기로..
대표적인게 엘릭서 + 강화 + 팔찌이다.
엘릭서 올 유효 55 노리는걸 안하기로 했다.
이미 올 유효 47이지만 나머지 4짜리 3개 공 5를 만드는데 드는 골드가 최소 100만골은
들걸 알기에..
상재를 포함한 강화를 멈추기로 했다.
상재 올10까지야 그 동안 모아놨던 돌파석 + 정수강 + 정파강 등이 있어서 해줬지만
방어구 20 상재는 돌파석과 최상급 오레하를 사가며 누르면 150만골 정도가 들어갈걸 알기에..
팔찌가 현재 12프로대 인데 14프로 이상 팔찌를 가지고 싶어서 꾸준히 여유가 될때 한 개씩
돌렸었지만 역시 멈추었다.. 몇백만 골드를 써도 안될 가능성이 높다는걸 알기에..
위에 언급한 3가지를 열심히 다 할 경우 약 5% 정도 강해질 수 있다..
엔드급 스펙에서 5%는 큰 차이이긴 하다.. 하지만 엄청난 재화가 소모된다.
엄청난 재화가 소모됨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도전을 했던 이유는 1%라도 더 강해지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욕심이 사라지게 만든게 최근의 밸패다..
한 예시로 소서리스의 경우 밸패로 약 10% 정도 강해졌다...
그냥 멍해졌다. 난 지금까지 멀 한거지.. 몇백만골을 들여서 1-2프로가 강해지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제 로아의 모든 캐릭터를 키우는데 효율충이 되기로 했다..
1. 초월은 50만골이면 20프로가 강해진다..
2. 엘릭서는 50만골이면 22-23% 강해질 수 있다. (운에 따라 약간 다르고 5백만골을 쓰면 24-25% 정도 강해질 수 있다.)
3. 상재는 무기20+방어구 올10 하는데 모아놓은 귀속 재료를 활용하니 약 60-70만골 정도 든 것 같다.
(남은 방어구 올 20을 재료 사가면서 하려면 150만골 정도가 든다)
4. 팔찌는 12프로 정도 뽑는데 보통 100만골 정도 드는 것 같다.
(14% 이상 팔찌를 뽑으려면 천만골이 들어갈 수도 있다..)
남들보다 적게는 몇백만골에서 많게는 몇천만골을 더 써서 스펙으로 강해질 수 있는 퍼센티지의 범위는
현재까지 약 5% 내외인 것 같다.
하지만 밸패로 10% 정도가 한 번에 뒤바뀌는 상황을 보며..
그냥 이 5% 내외는 포기해도 될 것 같다.. 너무나도 비효율적이다..
마지막으로 신캐에 대해 추가하도록 하겠다.
신캐팔이를 적당히 해야할 것 같다.
소울이터 브레이커가 나오는 과정을 거치며 너프를 먹고 현재는 1티어에서 내려왔지만
슬레이어 때부터 신캐팔이가 좀 심해진 것 같다.
초창기 처단자 슬레이어의 딜부터 조금씩 말이 안되는 성능을 보였는데.
소울이터를 거쳐 현재 브레이커의 경우 밸런스 붕괴 수준이다 솔직히..
예전에 신캐팔이를 열심히 하던 게임들이 생각나기 시작하는 운영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1-2번만 더 이런 신캐팔이를 한다면.. 아마도 난 로아를 떠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