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복귀해서 1600배럭으로 쓰는데 건슬 짜증나고 구리네

일리 때 접고 최근에 복귀해서 딜은 함부로 말 못하겠고 그냥 로뽕 없는 상태에서 말하면 

내가 느끼는 건슬은 그냥 손 꼬이고 느리고 체방 스트레스 받는 중위권 딜러임 

본캐유저한텐 죄송하지만 딜은 그냥 재미원툴 강투요원하면되는데 나머지 단점은 그냥 스트레스를 줌

원거리 이점은 상위레이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옛날 쿠크, 아브랑 비교하면 너무 퇴색됨

솔직히 엉덩이 뒤가 제일 안전하잖아 버프도 빽 위주로 주고, 범위도 좁아서 멀리서는 받지도 못하고

이동기는 좋은데 그냥 스페+1개면 충분하잖아 막말로 스페만 남기고 애니츠급으로 체방올려주던가 맞딜 좀 하게

그러면 피스키퍼 카운터 겸 이동기라 생각하고 살 테니까 물론 그러면 진짜 애니츠보다 장점 하나도 없는 거지만 

시전시간은 근본적인 재미를 감소 시킴 

스타일리쉬한게 장점인데 치특신 시절도 답답했는데 지금은 치특이라 그냥 모든 장점을 다 잡아먹음

체방 낮고 시전시간 길면 딜이라도 쎄든가 아니면 빠르고 튼튼해서 원거리 충모닉, 체술인파 포지션이라도 잡던가 

마네킹 원툴도 도화가, 슬레나오고 가터벨트도 전부 보급된 지금에선 특출나지도 않음 

딜 올려주는 게 속 쓰리면 시전시간 체방 무카파 상향해서 든든한 국밥캐릭으로 만들어줬으면 그럼 배럭이랑 욕심 없는 사람은 재미있게 쓸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