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타세팅 한정, 파괴전차를 써서 손해를 메꾸는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3티어노드 밸류는 혼강 > 타이밍지배 > 파괴전차 순인데요, 혼강은 치적이니까 치적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대체가 불가능하고
타이밍지배를 파괴전차로 바꾸면 쿨감은 약 9.84퍼가 날라가고(극특치, 신속과 곱연산, 최적화훈련이 없는 기준) , 딜은 입타세팅 기준 약 4.28퍼가 올라가요
타이밍지배2 -> 파괴전차2
쿨감 9.84% -
딜 4.28%+
쿨감효율을 50%만 활용할 수 있더라도 타이밍지배가 좋으므로, 일반적으로는 타이밍지배를 쓰는게 맞아요
근데 질증을 쓴다면 질증으로 떨어진 공속을 파괴전차로 메꿈과 동시에(질증-10 / 파괴전차+8) , 질증이 타 각인보다 1.75% 강한 점을 계산하면 효율이 썩 나쁘진 않네용.
저받or타대 + 타이밍지배2 -> 질증 + 파괴전차2
쿨감 9.84%-
딜 6.1%+
공속 -2%
질증으로 바꾸면 무조건 좋다! 정도의 수준은 아니고, 쿨감 활용 6할만큼의 효율이니
'난 저받이 너무 싫어 or 타대 출혈궁딜 깎이는게 싫어 or 나 질증유각 있는데 어떻게 못쓰나'
하는 상황이면 쓸 수는 있는 정도네용
입타세팅 한정 [한돌3 / 타이밍지배2 / 입타2] 등의 세팅에서
타이밍지배를 빼고 파괴전차로 바꾼 뒤, 타대나 저받을 빼고 질증을 사용하는 등의 선택지도 확보될 것 같네요.
(뭉가세팅은 전체 진피가 너무 높아서 파괴전차 효율이 급락하기에 사용 X)
*아드를 빼고 질증을 쓸 수 있을까
이건근데 쉽지 않은게, 아드가 빠지면 3티어노드에서 필연적으로 혼강을 하나는 줘야해서 파괴전차를 쓰기가 어렵고, 질증 쓰기도 좀 까다롭네용
아드유각 + 치적상악세 + 치적팔찌가 전부 있는 가정이면 혼강 하나정도를 뺄 만큼의 치적이 확보되어서, 3티어 노드를 혼강1, 파괴전차1만 주고 질증을 껴서 공속 6%만 손해보며 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가뜩이나 공속 낮은데 6% 깎이는게 얼마나 손해일지 잘 모르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