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레오불 겁화빼고 라이플쪽 보석으로 돌리는건 어떨까요?

예전 사시였다면 생각도 못했을 일이라 염두에 없었는데,

레오불 풀틱을 쿨마다 빠릿빠릿하게 박아주는 경우가

예전에 비하면 현저히 줄어든 것 같은 체감이 드네요.

로즈로 인해 라이플 쿨을 바로바로 돌려주는게 레오불보다 우선인 상황이 자주 나와

쿨병목이 강제되는 상황에서 레오불을 완전히 굴리기가 그만큼 더 힘들어 진 것 같고..

확실히 분명 지금 실전딜로 본다면 레오불이 이론만큼의 지분을 가져가기 힘들어 보이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레오불쪽은 뭉가로 인한 마이너스 요소도 있구요,

이럴 때 마다 전투분석같은거라도 있었다면 결정하기 편했을텐데 싶어서 참 아쉬운..

아무튼 그래서 보통 지금 세팅 하시는 분들이 7겁4작이든 6겁5작이든 레오불 겁화 하나는 박혀있는데

이걸 라이플 겁작으로 돌리는 경우 어떨까 싶네요..

지금 상당히 지분이 아쉬운 스파같은 경우도 실전딜로 들어가면 레오불과 엄대엄이 나오는 경우도

자주 보이더라구요.

스파 겁화를 줘야된다 빼야한다라는 의견도 현재 팽팽한 상황에서

오히려 레오불 보석을 빼고 라이플에 올인한다면? 싶은 생각이 드네요.

스파 겁화 대신 레오불 겁화를 뺀다던지 하는 느낌으로요.

스파 겁화 때문에 이리저리 굴려보다가 맹렬빠준 스파로 출혈중독 관리해보려니

맹렬스파인데 겁화 빠지는게 또 아쉬워져서.. 

현재 다른분이 손미터기 하신 내용들이나 레오불 굴리는 실체감을 보면

실전딜 지분이 충분히 겁화가 빠지고 대체되어도 될 느낌이라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