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앞서서 일단 허수 자체에 의미를 두는 사람은 아님을 밝힙니다. 허수는 딜사이클연습하고 직업적응도 올리는곳이고 절대지표는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이며 허수테스트의 의미는 특성합에 따른 데미지차이와 특성비 변화에 따른 실제 주력기 6개를 돌리는데 체감 등을 테스트하기 위함임.
테스트는 원래 특성비로 2분 2회(악몽을위한 각성기는 dps에서 제외. 아드예열후 딜사이클에 각성기 포함과 미포함으로 나눔)
구원으로 바꾼후 2분 2회(구원 20중첩 아드 6중첩 예열후 시작, 각성기 포함과 미포함으로 나눔) 입니다.
1. 악몽 셋팅(현재 사용중)
1-1 각성기 미포함 2분 = 대략 554만
1-2. 각성기 포함 = 대략 623만
일단 아1에 치적이 1200정도로 파티원시너지가 없을시 상당히 들쭉날쭉한 dps를 보여줍니다. 각성기데미지를 포함시켜도 대략 70만 가까이 차이가 나지만 보시다시피 치명타 적중률을 보시면 어느정도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2. 구원 셋팅
2-1. 각성기 미포함 = 대략 570만 정도
2-2. 각성기 포함 = 대략 574만
(스샷은 댓글에 첨부)
후기.
제 셋팅이 로또성 셋팅인만큼 구원에서나 악몽에서나 저점~고점을 가정하여도 2회평균으로만 계산해보면 악몽이 10만정도 앞서네요.
제 셋팅은 고점~저점 차가 심하고 표본수를 늘리면 어느정도 평균치는 나오겠지만 귀찮으므로 이 이상은 치진 않았습니다.
딜량으로만 본다면 저보다 낮으면 어떨지 몰라도 저와 비슷한 수준이시거나 높은수준에 계신분이라면 특정상황을 제외하면 앜세를 바꿀만한 딜차이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특화를 가져와서 딜을 올려본들 각성기크리를 제외하면 주력기 6개에서 그 어느스킬도 압도적인 데미지를 보이지 못하거나 오히려 낮은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부분이 참 이상한 부분인데 구원을 채용하면서 신속을 낮추고 특화 500을 추가하여 라이플 딜증이나 샷건 방무를 추가해본들 실제 악몽과 딜차이가 그리 크지않거나 낮은걸 보이더군요. 구원 dps가 높게나왔다는 분들이 어떤 셋팅으로 치셨는지 알수없으나 제 셋팅상으론 치특 1:1수준으로 줘도 dps던 딜이던 악몽이 더 높게나왔습니다.
그리고 가장 답답했던 부분이 신속을 빼고나니 스킬쿨이 너무 안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공속10%기떄문에 신속을 뺸 공이속에대한 체감은 사실상 없었지만 속행셋팅(이게 얼마나 효율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이 없기도 했지만 악몽피메는 누커가 아닌 지속딜러라 생각하는 제입장에선 고특화로 딜을 올린다는 이론을 적용하더라도 과연 계속 스킬을 굴려야 효율이나오는 피메건슬 입장에서 한방딜을 올린다? 글쎼요... 오히려 최고점에서의 한방딜좋은 직업들을 밀어낼만큼 한방딜이 나올것같지도 않을것같아요.
2관 내부라든가 쓸만한 네임드들이 있는것은 맞으나 각자 스펙별 각인 특성비 등 구원을 쓸지말지 고민중이신 분들은 비루한 제 셋팅이라두 참고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