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피메건슬 개인견해 공유(+ 질문 환영!)(7M 구원치특vs 치특신악몽)

직업 게시판 눈팅으로 도움받은게 많아서 저두 도움드리려고 왔어요
현재 카양겔 하드3 / 하브56 전부 다니구 있구 세팅도 이것저것 해보면서 경험한점을 공유해드려고 합니다!
(건슬도 딜사이클이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취향을 많이 탄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 느낌상 이렇다 하는거라서 생각이 다르신분의 피드백은 환영입니다!)

기준은 333331 (원예저타아피1) 입니다. -9멸 7홍-
저는 지배세트를 선호 하지않습니다. 한정된 시간동안 강해진다!
하는 컨셉을 좋아하지 않아서 ..

6M 치특신 악몽(1300/550/550) - 그래서 처음 바꾸고나서 가장 체감이 좋았던 세팅입니다. 신속으로 인해 스페 쿨감도 챙길수 있고, 민사 탁기7을 가져가서 유틸성도 좋고 신속으로 공이속 10%(+쿨감)를 챙길수 있습니다.

7M 치특 구원(1300/1050) - 그러다가 이번 라이플/레오불 버프가 뜨자마자 테섭에서 바로 해보고 넘어오자마자 목걸이하나 사서 비교하기 시작한 특성인데, 일단 라이플 데미지랑 각성기 데미지가 커서 보는맛이 있고, 하위 레이드나 하누마탄에서 큰 비중으로 잔혈을 먹는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공이속 만찬 음식의 효율이 높아집니다)

단, 이속 10%가 통째로 빠지기 때문에 (+민사탁기 도 뺐습니다) 처음에 역체감나서 바닥장판같은 패턴피할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무튼, 여기서 의외였던 점은 샷건연사와 레오불 (트포444기준) 쿨이 10초이상 차이나는데도 데미지가 거의 비슷했습니다.(풀 치명 기준) 하지만, 레오불 자체가 한발한발 치명에 따라 데미지가 천차만별 이고, 라이플의 스킬비중이 높아졌기에, 치명스탯의 의존도가 조금 높아졌습니다.

추가적으로, 샷건연사 쿨이 36초로 긴스킬을 빼고 20초대의 레오불과 대재앙을 채용해서 신속 500+ 와 비교시 약간 쿨이 비는 시간이 존재하지만, 나름 쓸 스킬이 많습니다.

요즘 치명 수치로 갈팡질팡 하실텐데, 저는 1280 으로 쾌적하게 다니고 있습니다만, (치명에 민감한 편인데도 편합니다) 치명수치는 개인의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달라서 제 개인적 경험으로만 말씀드리면, 치명 1300 정도면 파티에 치적시너지가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제 경우, 팔찌가 순환/ 같이 다니는 바드가 약노 2.5% 인것을 감안하면, 치적 시너지 한명 혹은, 치명수치를 조금더 챙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만, 특화수치가 데미지에 주는 영향력이 이전보다 늘어났다는 것을 꼭 고려하셔야합니다 / 펫으로. 치명 1160까지 내려봤는데 치명이 다터지면 정말 쌔지만, 너무 흰줄이 많이보여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그나마 하누에서 고려해볼만한 세팅)

구원의 경우, 조우딜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는 처음에 잡몹이 나오는 레이드에서는 단점이 없어지나, 리트를 하게되거나 잡몹이 없는 레이드에서 발생합니다. 해결방법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 봤는데, 제 경우 (더 좋은방법 있으시면 말씀주세요) 조우시 핸드건 던지고 퀵 - 레오불 - (샷건) 마탄절멸 - (핸드건) 핸드건 던지고 퀵 - 포샷 (이때쯤 스택 다 찹니다) -각성기 - (핸드건) - 민사 - 타대퍼 // 하면 딱 레오불 쏘고 // 마절 거의 바로 돕니다// 이후 포샷돌고 //. 이런식으로 쓰는데 각성기 딜이 매우 좋기때문에 1각을 사용해서 이렇게 돌리면 스택을 빨리 채워서 포커스+1각 때 약했던 조우딜을 거의 매꿀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유탄 던져주면 스택더 빨리 찹니다 / 유탄채용으로 아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것, 핸드건을 난사 할수 있다는점은 구원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7홍기준 궁금하신분들이 많을텐데 대재앙과 레오불의 쿨이 짧아서 산책 현타시간이 많이 길지도 않습니다 / 홍염이 높아지면 더 좋을거 같긴 합니다)

7M 치특 기준 악몽을 채용해봤는데, 파티에 배마나 블레+ 바드 와 같이 뒷바침을 해줄 캐릭터가 없다면, 혹은 뒷바침을 해줄 손이 없다면..
(스킬 하나하나마다 한자리에 머무는시간이 많이 길어집니다) 힘들거 같고, 이경우 포커스샷 방향전환 사용하시는것을 고려하는게 나아보일 정도였습니다 (체감상)

세팅을 자주 바꿔봤는데 (스킬포함) 처음 세팅을 바꿨을때는 항상 익숙하지 않아서 그 전 세팅보다 안좋다고 생각이 들다가, 익숙해 질때까지 써봐야 장단점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치특 갔다가 치특신 악몽이 더 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장단점이 있어보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치특 악몽은 아직 숙련도가 떨어져서 자세하지는 못할 수 있습니다)

그외.. 대재앙 3트포는 바닥 터지는거 사용하시려면 대재앙을 라이플돌려서 먼저쓰시는걸 추천합니다. 터지는동안 스탠스가 바뀌면 바뀐 스탠스의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라이플을 더들고 있어주는게 좋습니다 저는 그냥 두번터지는거에 압도박아서 씁니다 무력수치 150으로 상당히 높아지고 (전설압도) 거기에 무력높은 샷건스킬 2개 (만찬,샷연) 을 추가로 상시로 들고있을수 있어서 순간무력에서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전설 압도 위치에대해 고민했는데 퍼센트로 늘려주기 때문에 1레벨 만찬에 전설압도 무력수치가 20-30 오르는데 반해, 대재앙 상승폭이 훨씬 커서 대재앙에 뒀습니다)

룬은 정말 취향차이라서 저는 전설 속행하나 / 대재앙에 압도 / 레오불 질풍( 레오불 파랑질풍인데 레오불이 은근 오래쏴서 아드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다른이유도 많지만, 저는 이게 질풍선택에 큰 영향을 줬습니다..) / 퀵에 광분 줬습니다 ( 신속이없어서 광분효율이 높고, 혹시 2타를 못맞춰도 터지는 보험용) 나머지 포마절타에 질풍 ..

현재 제가 느낀바로는 중간중간 기믹이 섞일수록 치특이 가지는 강세가 크고, 하누는 특성상 치특이 좋아보여서 (파괴때 각성기를 쓸수있다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딜뽕!) 저는 치특으로 눌러 앉았습니다.

지속 디피가 치특신 악몽이 더 좋은느낌이 들었으나, 중간 기믹없이 쉬지않고 때릴것이 하누밖에 없고, 그마저도 체감상 치특이 좋아서 ( 쿠크같은 경우도 지속딜이지만, 딜찍의 느낌이 강해서 치특이 창에 더 잘뜨는거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치특신 악몽은 좀 오래 계속 때릴수 있어야 강점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팅이 바뀌면 뭐든 역체감이라는게 존재합니다! 한자리에 머물러서 딜하는 시간이 많은 딜러라서 포지셔닝이 많이 중요하기도 하고, 그만큼 스페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치특신에서 치특 넘어오실때 초반에 이동속도와 스페쿨이 은근 거슬려서 힘듭니다(잠시).

질문이나 다른생각은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