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 오픈부터 묵묵하게 개선을 바라며 지금까지 스트라이커를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많은 스트라이커 유저분들께서 다음 주면 아크패시브 개방을 생각하고 계실텐데, 개방하시고 나면 아마도 저와 비슷한 생각이시지 않을까 하여 정보글 남겨봅니다.
현재 제 스펙입니다. <템렙 1700.83 전투레벨 69 기준>
※ 아크패시브 [진화] 95포인트 투자기준 트리시온 치적 89%
- 2노드 [한계돌파] 2렙, 3노드 [일격] 2렙
※ [뭉특한 가시] 사용해보았으나 흰줄 너무 생겨서 개인적으로는 안 쓸 거 같습니다.
- 따라서 [입식타격가]로 1렙 투자
전투 레벨 69레벨 기준, 아크패시브 개방 후 깨달음 91포인트로 트리시온 쳐본 결과,
현재로서는 스커가 최고점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어쩌면 [깨달음] 4노드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거 같아요.
이 사실 자체로도 아크패시브를 열어도 제기능을 안하고 문제여서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이렇게 생각한 근거로는
아래 사진과 같이 3노드 사이드 포인트에 주는게 4노드보다 DPS 수치가 더 높은 것이 자꾸 눈에 들어와서입니다.
<3노드 사이드 포인트 [후방기습] 5pt, [치명적인 오의] 4pt > (69렙, 깨달음 91pt 기준)
- 기존 일격3오의 세팅 그대로
<4노드 [구슬의 축복] 2pt, [완전 충전] 2pt > (69렙, 깨달음 91pt 기준)
- 폭쇄진 X , 그 자리에 뇌명각(광분) 넣었을 때
- case 2) 번외로 뇌명각 대신 섬열란아를 넣었을 때, 2분 dps는 저점이 약 5900만 정도로 보입니다.
사진 첨부가 제한되어서 일반적인 결과 값 첨부해봤습니다.
세우라제 및 일부 사이클에 따라 사진의 DPS에는 편차가 있음을 이 게시판에 계신 스커분들은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아크패시브 [구슬의 축복] 오의 피해 감소 부분은,
한 방 데미지가 약해지고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를 통해
같은 시간에 더 많이 오의 스킬을 넣도록 구조가 바뀐거 같은데 (이게 일격이 맞긴 한건지..)
바로 위에 3노드에 있는 [일격필살 ll] (추가로소모한 구슬 당 피해량이 23% 증가한다.) 첨에 이거보고 진짜 엄청 세지겠구나 했어요. 16레벨 버블 털때 저 노드가 적용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아시다시피 이 3노드 [일격필살 ll]랑 [구슬의 축복]은 별개였고,
4노드 [구슬의 축복] 찍는 순간 1~4회차 오의 (뇌호격, 호왕)은 딜증 적용 안 되고 감소만 되는걸로 들어가더라구요....
16스택일때만 오의 스킬 딜증이 맞다보니 이 감소 딜량을 상쇄시키려면 스커는 4버블 오의 스킬 굴리는 사이클이 더 빨라져야하는데, 이미 현재 기준 우리는 온몸을 다 비틀어놔서 더 가지고 있는 다른 추가 버블 수급 사이클이 없습니다.
물론 도약이 또 나와봐야겠지만, 사실 이런 상황에 쉽게 기대가 되진 않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향후 레이드에서 스마게의 의도나 아크패시브 강제성에 의해
아크패시브로 인해 이점으로 다가오는 딜 상승량을 오롯이 가져오기위해서는 사이클을 지금보다도 더 빨리(어떻게?) 넣어야 하며, 16버블일 때 기믹은 어떻게 수행하며, 이 모든 이 족쇄에 배템만 던져도 터지는 세우라제까지 섞어서 레이드를 하라는건지 너무 막막하네요....
만약 우리가 9월 도약 패시브 이후에 적절한 구조개선을 받지 못하거나,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스트라이크는 아크패시브를 여는 이유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네요.
발비쿠 시절부터 애정을 갖고 있는 본캐이기도 하고, 투자한 금액도 크고, 아직은 시즌 초창기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믿고 기다려볼 생각이지만, 이마저마 따져볼수록 이번 시즌만큼은 스커의 미래가 너무 어두운거 같아서 주절주절 글을 써보게 되네요.... 좋은 방향성의 구조적인 개선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현재 문제되는 아크패시브 구조에 대해 인지하고 널리 알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크패시브 열고나서 스커 접속할 때 마다 마음이 안 좋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