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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허수 dps 그래프임 (소서 없음) 밸런스 이게 맞나?

Aaam
댓글: 17 개
조회: 1961
추천: 3
2024-11-13 14:26:40
분탕충들 ㅋㅋㅋ 먹이 없는 글이라고 조용히 신고만 누르고 ㅌㅌ 했나봐

욕설 없이 다시 올려드림.

허수dps고 클래스 표시 / 출처 링크 필요하면 쪽지 주셈 (본인이 분탕러가 아닌 증빙 첨부해서)

소서 정보가 없는 이유는
어차피 소서유저면 본인 캐릭 위치는 알 수 있기 때문에 필요 없다고 생각함.
소서 포함시켜봐야 분탕충들 몰려와서 조리돌림할 먹이밖에 안된다고 생각함.

"스마게 밸패팀은 기본 성능도 못맞추는 저능(능력없는) 집단이다"라는걸 이야기하고 싶은 거임.
기본 성능을 맞출꺼면 동스펙에서 20~30%가 벌어지는게 말이 안된.

25강/올10겁작/올유각/올상상악세/5줄유효팔찌 다 해도 절대 수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벌어짐.
->이게 제일 심각한 문제임. 지금까지 해온걸 보면 수렴하는 지표를 찾아서 올리고 내려왔는데 단순조정을 넘어섬



%%%%%%%%%%%%%%%%%%%%%%%%%%%
아래는 왜 이렇게까지 문제삼는지에 관한 넋두리임
그동안 로아를 하면서 미터기도 써보고 수련장 출시 전에는 소위 밸가버스 클탐으로 비교도 해보고,
수련장 출시 후에는 허수dps비교도 많이 해봤지만, 출시된지 얼마 안된 신캐릭을 제외하면 이정도로
기본 성능의 고저차가 벌어진 적이 없음.

"순차적으로 특정 클래스 구조개선 리뉴얼 하겠다" <-- 이건 꾸준히 잘 하고 있음.

짧은 주기의 수치조정 <--- 얘는 잘 하고 있었고, "내부지표를 기준으로 조정한다"는 대 원칙을 고수하고 있음.

문제는 시즌3 들어오고 아크패시브가 열리면서 기존에 하던 방향성이 무너진 상황임.
(이걸 예상하지 못했다면 디렉터 능력이 부족한거고)

카멘 이후에는 비슷한 메타의 레이드가 연속적으로 출시되고 새로 등장한 성장요소가 일원화되어서 쌓인 지표를 참고한 조정이 유의미했지만, 시즌3 첫 레이드는 기존 메타에서 변화가 있었고 새로 나온 성장요소의 직업간 차이가 발생하면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음.
--> 이걸 해결하려면 단순무식하게 쌓인 지표만을 참고하면 안되고 최대한 예측, 계산, 내부 테스트를 거쳐야함.
이게 안되는 이유는 실제 게임은 하지도 않는애들이 앉아서 지표보고 딸깍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그것도 아니라면 밸패팀 자체가 없고, 그냥 담당자 1명이 상시업무로 내부지표 관리, 때되면 수치딸깍, 프로젝트성으로 특정직업 구조개선작업 하고있겠지

신규 클래스를 제외하면, 새로운 성장요소에 클래스간의 차이가 발생했던 방어구 세트효과 출시 이례로 이렇게까지 기본 성능차이가 벌어진적이 없음.

30퍼 넘는 차이는 시즌2 초창기 달소리퍼나, 소서 출시 초반, 만월 출시 초반, 수라 출시 초반에나 벌어진 격차임.
이 때 생각하면 0티어 딜러가 "이번판 망했는데..." 싶어도 무조건 밑잔 나오던걸 기억할꺼임.
(이걸 부정하면 인벤식 여론, 분탕충들의 주장이 틀렸다는걸 역설적으로 인정하는 꼴임)

지금 최상위권 성능을 갖는 딜러랑 최하위권 딜러랑 격차가 딱 그정도 나는 상황임.

추가로, 앞으로 스마게가 어떻게 나올지 나름대로 예상해봄.
지금까지 얘네들 하는 꼬라지 보면 명확하게 확실한 조정을 완료한 적이 없음.
누군가는 3연, 4연, 5연 너프를 당하고, 누군가는 매번 패싱당하고, 누군가는 계속해서 찔끔찔끔 상향해주고.
이런 경험이 많을꺼라고 생각함.

--> 나름대로 쌓아온 데이터를 보면 얘들은 그냥 한 번에 큰 조정을 하면 그 동안 자기들이 방치해온 오류를 명백하게 인정하는 꼴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이건 확신함).

현재 얘들은 2막 아브 출시일에 맞춰 밸런스 패치를 한 것이 잘못되었다는걸 인지하고 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상황임. 밸런스패치 코멘트만 봐도 걔들이 얼마나 고집, 자존심 내새우고 고게 빳빳하게 드는지 알꺼라 생각함.
절대 자기들 잘못, 실수, 방치된 오류 이런거 죽어도 인정안하려고함.

--> 그래서 갑작스럽게 밸패를 한 번 더 했지. 근데 지들 잘못 인정하긴 싫으니까 달아놓은 코멘트가 이거임.
"지난 밸런스 패치에서 클래스간 성능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수치 조정을 진행한데 이어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고 전투 환경에 크고 작은 변화들이 발생한 현재 상황에 맞추어
추가적인 밸런스 조정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교묘하게 말을 바꿔놨는데 실상은
"지난 밸런스 패치에서 수치조정을 했으나 새로운 성장요소인 카르마의 영향을 미쳐 고려하지 못해서 급하게 추가적인 밸런스를 조정함." --> 이거고 꼴랑 출시하고 1개월 된 레이드 지표를 보고 큰 조정을 못하니까 깔짝 한거임.
저 마인드가 가장 역하고, 전 디렉터는 밸패 주기는 길었어도 할 때 확실하게 맞추려는 노력을 했다면, 지금 디렉터는 그럴 마음이 없음.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어렵다." <-- 나도 게임업계 경험이 2~3년 있어서 이거 백번 이해하는데
지금 쟤들 하는 기조는 어렵지만 노력하겠다가 절대 아님. 어렵다는걸 방패삼아서 적당히 면피하고만 있음.

앞으로도 계속 자기들 오류 숨기면서 적당히 찔끔찔끔 바꿀꺼임. 대대적인 난도질이 없으면 지금 지표 하위권 직업은 내년 여름까진 평균 언저리도 못갈 가능성이 매우 높음.

찔끔찔끔 바꾸는게 잘못 안정하기 싫어서 하는 짓이다는건 사회생활 해본사람이면 다 알꺼임.
직접 생산했던 과거 자료를 올해 다시 분석했더니 다른 결과가 나온다? --> 절대 공개하고싶어하지 않음.
제품에 들어가는 부속품이나 성분을 조금씩 바꾸지 격변을 시키지 않는 이유도 그거고,
확 바꿀꺼면 아예 신제품을 출시하던 같은 라인의 상급 모델로 출시하는 것도 누워서 침뱉기 안하려는 의도임.

금강선이 정말 언어의 마술사인게 유저들이 젠더락 풀어달라는 요구를 어렵게어렵게 들어주는 척 하면서
"젠더락=신규클래스"라는 미친 결과물을 만들어낸거임.
결론은 기존 캐릭터 리뉴얼 느낌으로 나온게 태반이지.
젠더락 클래스 나오면 해당되는 기존 클래스들 박탈감 주던걸 기억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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