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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며칠간 고민후 하브에서 엠빕창 뜨는방법 찾아냈다.

마더엘릭서
댓글: 11 개
조회: 2430
2024-11-30 17:08:29
유튜브에서 왠만큼 친다는 사람들 영상 다보고, 내 플레이 영상도 분석해보고 느낀게 있음.

다른 사람들 점화 영상 중에서 밑줄이나 잔혈뜨는 사람들 영상 한 세번씩 반복해서 봄.

최근에 arix 이분 영상도 돌려봤는데 1관문에선 생각보다 꼬인 부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밑줄이 뜬것을 확인함.

그래서 영상을 특히나 다시 돌려보면서 찾아낸게, 점화타이밍에 모든 용맹이 따라 맞춰서 올라감. 

이분 말고도 다른 잔혈뜬 점화 영상들이 죄다 그럼.

혹시 그래도 내 플레이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내가 녹화한 내 플레이 영상을 찾아봤지만

꼬집어 볼만한 문제는 있지 않았음. (투따의 유무, 삼신기 미스, 기믹때 아덴 유무)

근데 용맹이랑 점화가 타이밍이 어긋난 경우는 꽤 있었음. 

근데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는 내가 그 용맹을 기다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 만약에 용맹 사이클에 맞춰서 내 사이클에 맞추려고 고의적으로 딜을 안 할 수는 없음. 

결국 사이클을 반복해서 계속해서 털어내야 하는 과정 속에서 용맹이 묻는건 부가적인 것이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할수는 없다는거지.

용맹과 점화의 공배수를 맞춰가는 과정을 짠다고 할지라도, 보스의 패턴과 기믹에 따라 또 으깨질 수 있기 때문.

결국은 깐부폿을 찾거나 내 점화에 맞춰서 점화에 용맹올릴 폿을 찾지 않으면 절대 불가능하다는걸 깨달음.

(하.. 시발 나는 절대 불가능하네 공팟 위주로 자주 다니는데다가 길드팟 가면 딱히 나한테 맞춰주진않음) 

결국 뭉가든, 마용이든 혼자 별지랄을 다 떨어서 엠빕창 나오려고 오만 수고를 다 떨어도 결국 다 비슷비슷한 표본이면, 결국 혼자 자위하는꼴에 지나지 않음.

점화하는 친구들아 ㅜ
하브 같은 지딜레이드는 진피 좀 줄이더라도 공팟 다니면서 진짜 최대한으로 용맹에 맞추게 하려면 쿨감 최대한 땡기는 트리를 챙기는 수 밖에 없다. 

레이드가 딜찍이 되가면서 점화가 빛을 보는게 짤패턴 보는 시간이 짧아지면서 결국 점화와 용맹의 공배수가 딱딱 맞아가니까 쎌 수 밖에 없는 병신같은 구조지.

맨날 로아 신규 레이드 성수기일땐  트라이의 불쾌감 때문에 짜증나고, 딜찍 다된 물로켓 다 됐을땐, 사기라고 존나 불리면서 짜증나면서 이중고통 받는다.

나도 이제 슬슬 체방이라도 단단한 포격 블래스터좀 알아보는중.

현타온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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