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론소서는
로아 역사 첫 에스더를간 유명한 방송인조차
크게 건들어주는거 아닌이상 가망이 없다고 유기한 캐릭입니다.
해당 글에서는 소서중 점화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합니다.
2.본론
소서의 역사는 말로 설명하기 힘듭니다
보통의 rpg에서 마법사
그중 원소를 다루는 정통마법사라하면 이동기나 방어력이 딸리고 스킬을 사용하는데 있어
긴 시간을 써야합니다.
대신에 강력한 한방딜과 그에 상응하는 이펙트등이 마법사 낭만을 사로잡죠
소서를 키우려고 해당 게시글을 들어온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한 이유일껍니다.
로아도 소서 출시 초기에는 데미지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던 암흑기가 있었지만
버그수정이후 소서의 한방딜은 로아인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남의 떡이 더 맛있어 보이고, 남이 더 잘나보이면 배가 아픈것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마음가짐입니다
그에 따라 로아에서 소서의 적은 점점 늘어났습니다.
저 캐릭터는 왜 저리 딜이 쌤? 이러면서 말이죠
소서는 악몽셋이라는 시즌2의 장비로 인해 날개가 달려있던 상황이였습니다
불리한 이동기는 끝마컨을 이용하여 4초에 한번씩 이동기를 사용할수있게 만들었고
40여초에 걸리는 긴 사이클은 끝마컨을 이용하여 20초로 줄이면서 딜을 할수있었죠
하지만 해당 끝마컨을 하기위해서는
돌대도 사용하지 못하는 극특 뚜벅이캐릭임에도 불구하고
피아노를 치며 스킬을 모두 적중해야 한다는 리스크아닌 리스크가 있었습니다
적에게 스킬을 맞춤으로서 딜을 넣는거와는 별개로 말이죠
그럼에도 커뮤니티에서는 그런 소서의 속사정도 무시한체 그저 딜이 강하다는 이유로
너프 여론을 조정하였고 소서는 한가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상아탑이 출시하며
소서는 딜 너프를 먹게되었습니다
당시 소서는 딜 하나 빼고 파괴, 무력 다 쓰래기라는 인식이 있었고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그 결과 소서는 상아탑에서 벌서는게 일상이 되었죠
그러다 게임사의 농락으로 카운터 스킬들만 만지작 거리며
카멘이 출시되었습니다
네
마법사는 느리고 방어력도 약하죠
카멘은 강력했습니다
그동안 출시된 레이드들중 피지컬이 중요한 레이드였죠
유틸이 좋은 캐릭터들이 날개를 펼치던 시기가 왔습니다
수많은 소서유저가 느린 기동력으로 인해 카멘의 스킬을 피하지 못하고 죽고
카멘의 스킬 하나 하나에 치명상을 입으며 죽어갔습니다
그렇게 카멘에서도 무한 거절, 벌세우기를 당하다
게임사에서 드디어 소서를 버프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소서의 마지막이였습니다.
3.결론
그후 에기르 딜찍 지표로 소서는 큰 너프를 먹게되고
캐릭터의 개선 없이 아브와 모르듐 둘다 밸패 없이 들어온 결과
딜도, 유틸도 아무것도 없는 캐릭터가 탄생하였습니다.
소서는 모르듐에서 자기보다 스펙이 한참 낮은 사람들 파티에도 못끼고 거절 엔딩입니다.
그냥....키우지 마세요
이딴 버러지 캐릭 희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