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얗게 불태웠다.

환류로 트라이했습니다.

취직하느라 첫주차엔 못깨고 연휴 돌입하는 2주차부터 트라이했는데 진짜 오만 잡다한 사람들 다 만났는데

계속 3지파에서 한두명씩 죽음 ㅜ

개인적으론 숙련도 꽉 찼다고 생각해요

마지막 성불팟은 원트만에 깼네요. ( 0줄 가기전에 광폭 직전 8초 ㅋㅋㅋ)

475 450 400 능지에선 진짜 숨도 안쉬고 딜할정도로 숙련도 빡으로 채웠네요.

진짜 환류인식 많이 좋아지게 한것 같아요.  3점멸로 뛰쳐 나가서 425에선 구슬 청소부 역할을 했습니다.  

저는 6딜을 채용(돌풍,서릿발채용)해서 혼자 2카도 단독으로 다 쳐낸 기억도 많았습니다.

반바퀴 정도 미리 뛰어나가서 구슬지우면서 간간이 짤딜도 계속 쉬지 않고 넣어주었습니다.

3지파에서 되게 긴장된 상황에서 점멸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피면으로 씹는게 상당히 큰 도움이 되었네요. 아마 점화로 갔으면 객사했을 가능성도 높을거 같아요.

진짜 이번 트라이는 못깨면 어떡하나 했는데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