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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강투공무원" 이라는 단어의 의미에 대한 고찰

팩트폭격기88
댓글: 2 개
조회: 2000
2025-04-20 03:34:39
소서게에 환류 인식에 대한 질문글 또는, "요새 환류 어떤가요?"라는 이제 슬슬 나올 때 됐다 싶으면 보이는 바로 그 글과 그 글의 댓글들을 보다 보면 강투공무원은 됨 << 이런 뉘앙스의 댓글과 글이 많이 보임.
사실 아직까지 저런 질문들이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가 싶을때도 많음.
엿맥이려고 물어보는건가 싶을때도 있음.
그만큼 시즌2의 암흑기가 길었기 때문.

다시 본론으로, 저 글에 대한 느낌이 어떰?
적당히 피자를 6조각으로 나눴을때 한조각은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위치라는 느낌으로 무난하다는 의미로 
"강투공무원", "1인분"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현 엔컨 기준으로 강투로 사진에 뜨는것은 1인분 그 이상임

애초에 강투공무원과 1인분은 그 가치가 다름
강투공무원이 훨신 더 높은 벨류지

강투 이상 그이하도 아님 << 이런 뉘앙스로 강투공무원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 몇몇 보이던데
전원 생존인 딜찍 파티 기준으로는 밑강 강투 폿 폿이 나오는 것이 정배임 
하르둠으로 봤을때는 당연히 밑강이나 밑잔은 사멸이 나올 확률이 높겠죠?
그중에서도 제일 점수가 높은 사멸인 사람이 나올거고 살짝 점수가 밀리는 알카나 포강 같은 타대도 가끔 밑줄로 뜨긴합니다. 

그럼 밑강 강투 폿 폿 이 포지션에서 두번째인 "강투" 이거는 누가 먹음?
결국 제일 쎈 딜러 한명을 제외한 5명의 딜러가 저 한자리를 경쟁하는 셈인데
현 엔컨은 딜량+카운터횟수+무력수치 모든걸 종합해서 나온 점수로 저 강투 자리를 경쟁함.
즉 내 딜량은 1이더라도 카운터를 몇번만 쳤다는 사실만으로
카운터 다 유기하고 딜량을 1.2 넣은 옆 딜러를 사진기사로 만들 수 있다는 소리임
넣는 무력수치도 같은 맥락.

레이드 돌면서 밑줄이 숨는경우 많이 봤을텐데 이경우는 딜을 제일 많이한 딜러가 무력수치 or 카운터친 횟수가 제로인경우에 유기되는 경우임 
사진은 모든 종합 점수를 토대로 나오기 때문 뭐 이정도는 다들 알거라 생각함

즉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환류는 이런 딜량, 무력량, 카운터횟수 등의 사진경쟁에서 상당히 밸런스적으로 유리한 포지션임.
더 나아가 강투공무원이라는 단어는 상당히 벨류가 높은 단어라고 보면 됨.
6명중 종합점수 2등. 상당히 높은 포지션임. 

저 밑에 환류 후기 글에 소서가 언제부터 강투에 만족하는 포지션이 됐음? 이라는 댓글을 봤는데
그럼 그 딜찍팟에서 나머지 사진 안나온 4명의 사진기사 딜러는 뭐임? 즐로아 2500+로 3관내내 사진기사인 딜러 네명은 걍 현타와서 바로 계정 던져야되는 수준인데 그럼? 

한줄 요약

강투 공무원은 상당히 높은 벨류의 포지션이다

Lv24 팩트폭격기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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