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애에 단죄
해일에 심판을 많이 사용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해일-리버스를 묶어서 사용하는데
해일-리버스이냐 리버스-해일이냐에서
저는 후자를 선호합니다. 리버스에 10작을 줘도 해일을 먼저 사용하고 리버스를 그 뒤에 쓰면 이 둘의 쿨이 점점 벌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리버스를 먼저 쓰고 해일을 쓰면 쿨정렬도 이쁘고 리버스를 먼저 씀으로서 제일 강한 리버스 업타임도 더 용이해지는 느낌이 있어 좋아서 이렇게 쓰고싶은데.. 문제는 해일을 뒤에 쓰면 단심이 안터질때가 정말 많습니다
리액 아애(단죄) 리버스 해일(심판) 이렇게 다다다닥 항상 이루어지면 참 좋겠습니다만 아애(단죄)가 터진 후에 아직 리버스-해일 묶음이 쿨이라서 단죄만 터진채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애(단죄)가 터지고 블레이즈라던지 천벌이던지 끼워넣는 시간이 존재해서 이들을 거쳐 리버스 까지 한번 더 거친 후 심판(해일)이 시전되기 때문에 대부분 안터집니다..
가장 큰 원인은 리액아애의 묶음 쿨과 리버스해일의 묶음 쿨 간의 쿨 차이가 존재하여 단죄가 터지고 돌아오는 리버스해일의 쿨타임을 기다리는 시간+리버스 시전시간+ 두 묶음 사이에 끼워 넣는 스킬의 시전시간 등으로 단죄 타임이 끝나버린다라고 설명할 수 있겠네요
해일-리버스의 경우 선 해일이므로 단죄 끝부분에 단심이 터져서 가동률이 상당히 괜찮은데
리버스-해일의 경우 선 리버스이므로 선 리버스 시점 시간동안 단죄타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단심 가동률이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 억지로 해일-리버스로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단심 가동률은 거의 확정적으로 터집니다. 가끔 안터질때도 있긴한데 이정도는 문제 삼을 정도가 아니구요
근데 선해일-리버스 콤보가 사용감이 너무 안좋아서 이걸 어떻게 두마리 토끼 모두 잡을 방법이 없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한 방법은 블레이즈에 심판을 하나 더 넣어서 쌍심판으로 운영하면 콤보를 지키면서 단심 가동률도 훨신 더 좋아지긴하는데 아무래도 쌍심판이 좀 뇌절인 것 같아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민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