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혈욕심이 있으신분을 위한 초각스쿨5 2속행 점화소서를 공략해드리려 합니다 아래에 3줄요약 있음
일단 공략에 앞서서 왜 초각스쿨4 시전시간+마나2를 사용하지 않는지 알려드리면.
실전에서 1점1라를 하기위해서는 1초 2초차이를 다투는 상황이 많이 나옵니다 쿨감 4와 5는 1.3초나 차이가 나기때문에 속행을 생각하더라도 1초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정말 체감이 많이됩니다
일단 기본 사이클부터 가겠습니다

이후 종날>라바를 바로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라바를 사용해야 다음점화가 꺼지기전에 라바를 넣을 수 있겠죠.
우리가 1점1라를 하기 위해서 속행으로 얻어야하는 쿨감은 약12초입니다 라바 블래스트의 남은 쿨타임마다 다르지만 너무 늦은 타이밍에 속행이 터진게 아니라면 속행효과가 두번 터진다면 웬만하면 1점1라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애매하게 속행으로 8~10초정도만 땡겨진다면 기존 사이클대로 굴렸을 때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겠죠
라바가 점화안에 들어가려면 종날을 던진 후 점화를 최대한 늦게 키더라도 라바블래스트의 쿨타임이 15.5초 이하여야 합니다 (점화중에 속행이 더 터지면 널널해지겠지만 운의영역이라 제외)
그런데 이 속행을 신경쓸 필요 없이 그냥 편하게 레이드를 하다가 그냥 하던대로 해도 라바가 점화안에 간신히 들어가는 경우가 분명히 생기고 1번만 그런일이 생기더라도 초각성기 뎀증보단 이득이죠 (출혈룬이 빠지는걸 생각하면 2번이상 이득봐야 이득일듯)
그리고 더 중요한건 뭐냐면 라바가 18초쯤 남았을 때는 점화가 있더라도 의도적으로 늦게키는게 중요합니다
라바 쿨타임이 15.5초 남을 때 까지 의도적으로 기다린 후 종날캐스팅을 하는거죠
'아니 그럴거면 작열을 뭐하러 높게주냐 걍 7작하고말지' 라고 하실 수 있지만 모르둠을 제외한 레이드에서는 허수처럼 치는건 사실상 말이 안되기 때문에
현재 보스 피통에서 다음 기믹으로 넘어가는동안 두번의 점화를 킬 수 없다면 킬 수 있는 한번의 점화에 2.5초를 기다린 후 라바를 욱여넣는게 더 이득입니다
기본은 해일 전설속행 돌풍 영웅속행을 쓰지만 기호에 따라 인페or블레이즈 스택에 전설속행을 쓰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취향차이로 3속행까지도 써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점낮지만 고점뚫기)
3줄요약
1. 2속행 초각스쿨감 5 박아놓고 머리비우고 해도 이득인 경우가 많음
2. 라바블래스트 16~경우에따라 19초까지도 남았을 때 기다렸다가 라바블래스트 쿨이 15.5초 남았을 때 종날캐스팅 시작하면 점화끝나기 직전에 라바가 써짐
3. 그걸 이용해서 보스 피통과 패턴을 확인하고 점화를 아끼는게 이득이겠다 싶은 지점에서 점화아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