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막 북미 미터기 보면 어쩜 저리 2관도 3관도
중간~중간 아래에 착 붙어있는건지ㅎㅎㅎ..정말 장점없는 캐릭이라는게 명확하네요
보통 가족사진에 딜러는 둘, 어쩌다 셋 정도
거기에 보통 0~1티어 직업 한둘은 같이 가니 노려봄직한 자리는 보통 한 자리
그런데 미터기 지표처럼 점화가 특출나게 딜 잘 나오는 관문이 있는것도 아니고 (환류마냥)
그렇다고 점화야 뭐 유틸 기믹 특별히 좋은 것도 없으니
종합점수가 상위권이기 힘들고, 이러니 가족사진은 늘 깔개행ㅋㅋ
그런데 이젠 구조 노잼되고 저점만 높아져서
딜이 상등신인것도 아니니 밸패는 패싱.. 혹은 제자리걸음이구요
어쩌다 정말 잘 쳤다 싶어 가족사진에 나오면 늘 강투였던 이유가 있네요..ㅋㅋㅋ
근데 잘 치는거 이전에 기믹을 진짜 온몸 비틀어서 해야됌. 카운터 다 뺏어먹고.. 그래야 나옴
뭔가 여기만큼은 점화가 좋지! 하는게 있어야 좀 불타오르면서 해볼텐데, 그냥 늘 제자리 횡보하는 기분이에요
점화가 재밌어서 로아 시작한 사람인데
애정하는 직업이 이젠 순수노잼에 특출난거 없는 깔개직업 되어버려 너무 속상하네요
그런데 개선에 대한 희망도 없는..ㅠㅠㅠ
포셔 미터기 정리 보니 또 속상해서 넋두리 한번 하고 갑니다...
늘 직게엔 질문이나 최신 정보 얻으러 왔는데 이런 글을 쓰게 되는 날이 올 줄은 몰랐네요..
힘내자고도 못하겠지만.. 언젠가 다시 빛을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