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패전에 종날 느리게 떨어지고 리버스 쓰면서
사이클 굴리면서 마나 유지하고 버블 체크하면서 딜몰구간 직접 정할 수 있을 시기에
고점은 제일 높았음 서폿이 맞춰줘야 할 필요도 없고
본인이 맞춰서 빨아먹을 수 있어서 그렇기도 했고
이 때 맨날 꿀 잘 빠는동안 공팟 지표는 개박살나서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상향을 계속 먹었었는데
종날 빨리 떨어지고, 리버스 뜯기고 마나소모량 늘려서 끝마컨 존나쉽게 바꿔주니깐
앞으로 지표상 꿀빠는건 끝났구나~ 하고 얘기하니깐
밸패 잘 처받아놓고 아가리 털지 말란소리를 여러번 들었음
여기 게시판에서조차 다른 쉽고 좋은 직업들 많아요 ㅇㅈㄹ 댓글 보고 그냥 소통포기함ㅋㅋ
그래서 창술들 짱룡필살 쉽고 쎄서 얼마나갔는지 보면 꼬라지가 걍 잘 보임
이 겜은 다른 동직업 병신들 지표로 깔아놓고 꿀빠는게 현명한 겜인데 지금 그럴만한 캐릭이 블레이드 말곤 안보임
지금 점화 상황을 보고 못 놔주는건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팔찌, 돌 등의 세팅 관련)
밸패 전에 깔개하시던 분들은 지표 무한방어되는 개쉬운캐릭 되어서 징징 댈 필요도 없고
룰렛이 당첨이 안되면 그냥 꿀 빨 일은 없으실거라 보면 됨
룰렛식 밸패 당첨은 한달깔짝 천하 맛본 건슬이나 두세달 깔짝 맛 본 창술 이런애들 말하는거임
초기에 카멘 3,4관 트라이 밑잔클 사진 찍어 올릴때도
여기 게시판은 소서리스가 밑잔 뜨면 클리어 불가능한 레이드 이 지랄 하고 있었어서
뭔 글을 쓰던 물어뜯길 것 같긴 한데
카멘 이후로 유저 평균 실력이 좀 올랐다고 하는데도 완화패치 때 지표식 패치의 위험성을 아무도 인지 못했던게
그리고 지금 와서 전부 시체가 된 게시판을 보면서
씁쓸하면서도 답답해서 글 써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