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3속행 트리에서 크게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구성은 이렇습니다 일단 익천의 작열을 빼서 블레이즈와 돌풍에 작열을 줍니다
(비해방 때 익천을 안쓰니까 의미 없음 무력을 위해 쓴다해도 어차피 점화 키면 사용 가능한 쿨이고 속행 터지면 여유로움)
(이거 쓰다보니 그냥 익천에 작열 그냥 주던대로 주고 인페만 전설 풍요에 2스택 넣어두고 상황에 맞춰 익천 각 나온다 -> 익천 사용 / 익천 각 안나온다 -> 인페 스택 땡겨써서 아덴 빠르게 확보 이런식으로 유동적으로 사용하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인페르노에 전설 풍요를 주고 스택으로 바꿈 (1트포는 발화 or 균열 가속인데 취향껏 딜은 발화 안정성은 균열 가속) 혹부는 영웅 풍요
이 트리에서는 속행을 블레이즈 - 전설속행 / 돌풍-영웅속행 / 해일 - 희귀속행 이렇게 배치합니다(해일<->돌풍은 사실 큰 상관x 취향껏)
딜사이클은 이렇습니다
블 종해 라바 해인 익천 블돌 해종
인페 스택임에도 불구하고 점화에선 딱 1번 씁니다 점화 끝났을때 최대한 2스택에 가깝게 가지고 시작해야 아덴이 안밀립니다
그 다음에 익천종을 제외한 인혹 블돌해인블돌해(인)혹돌 쓰면 아덴 종말 쿨 오기전에 딱 찹니다(종혹 8작 기준)
다 맞춘다면 2인페로도 아덴이 찹니다
아덴이 부족하면 인페를 아낌없이 투자해줍니다
이 트리의 핵심은 점화 사이클 내에서 인페를 최대 1번만 쓴다는겁니다 스택 부족하면 인페는 점화내에서 스킵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면 비해방시 캐스팅 스킬을 쓰지 않아도 돼서 심적으로 굉장히 여유로워 집니다
또한 3속행 트리의 장점도 강화 되어 블레 돌풍을 난사하다보니 라바 쿨이 땡겨지는 확률도 높아집니다
그리고 점화 키지마자 익천이 쿨이 돌아와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급하게 딜을 몰고 점화를 꺼야하는 경우 딜로스가 줄어듭니다
보석은 인페 10작이 꽤 유의미한 편이라고 생각 됩니다
단점은 점화 한사이클 딜량의 약화 (인페의 부재) / 비해방 딜 하락 (익천 부재) 정도가 있겠네요 (결과적으로 기본 트리보단 약하고 유틸이 좋아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점조쿠분들의 더퍼스트 클리어를 기원합니다
지찰
지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