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극신점화 트포세팅입니다.
1553 무18 세구18 삼신기 멸화 999 하고나서 5분 dps 900 (돌풍 800) 가량 나오는 중입니다.
100초나 2분은 크리로 사기치기 너무 쉬워서 dps계산에서 제외했습니다.
보시면 아애 깨달음쓰다 빠준으로 바꾼 한칸이 여유칸으로 남아있습니다.
해일의 짤딜을 포기하고 단순 아덴수급용으로 변경시 총 3칸의 여유칸이 남게되고요.
전의 가이드글에서 종익발화 트포변경이 어떻겠냐는 댓글을 써주신 분을 보고,
제가 너무 특화소서와 동일한 트포를 가져가려 한거 같더라고요.
되있는 트포작세팅을 그대로 쓰면서 트포값 아끼려 한거같아 반성중입니다....
아무튼 허수를 치면서 트포세팅과 세팅변경을 이리저리 바꿔보는중인데,
트포 변경이나 특화비율 조절을 통해 개선여지가 있다고 보아 공유 겸 조언을 얻으려합니다.
트포작을 계속 하기엔 지갑의 문제로...
실전에서 사용하시는 트포가 있다면 댓글로 실전성이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 숭고한 해일의 짤딜을 포기하고 7렙 +다른 딜스킬 모두 12렙
- 종말 익스 마나감소 -> 발화로 변경 & 트포작
- 2악 4지채용 / 리액트 풍요 ok
비해방구간은 혹한과 아이스애로우의 사용빈도가 잦으므로 해일에서 빼온 스포로 12를 찍어줄 시
해일10렙 대비 데미지감소량이 미미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해방시 dps 상승량을 쟀을때의 데미지 증가량은 2% 남짓입니다. (허수 평균값이라 정확하진 않습니다)
이 dps 상승량으로 6지 -> 2악4지로 변경시 3% 가량 낮아지는 데미지 기대값을 어느정도 커버칠 수 있게됩니다.
아브6관의 경우 어차피 해일이 아닌 돌풍을 찍고가므로 마나문제가 크게 불거지지 않고,
그외 하위 레이드에서는 해일을 채용하더라도 2악4지를 통해 마나를 신경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일 채용시 음식이 고정에서 선택사항이 된다는점이 가장 크겠네요.
기존 특신 과파열 빌드는 과열운석의 2번째 운석이 굉장히 아슬아슬하게 들어가나,
극신의 경우 과열을 사용하더라도 2번째 운석이 패턴보고 각잡은후 박아도 널널하게 들어갑니다.
또한 어차피 극신점화는 종리해 이후 천익까지 즉시 사용해야 다음 천익까지 넣어 3222빌드가 되는데,
첫번째 천익 타격시점과 종말 과열운석의 막타 타격시점이 거의 일치합니다.
이로인해 과열못맞출 상황이면 천익도 나가리가 되는상황이라 실전에서 차이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지금과 가장 비슷하며 큰 사이클 차이없이 딜 기대값을 올릴수 있다 생각해 먼저 세팅해볼 생각입니다.
기존 과열파멸 빌드와 유사합니다.
실전에서 어려움이 커보여 다소 회의적이지만 저스펙 / 고스펙에서의 가능성이 보여 서술합니다.
- 특화반지를 하나주고 신1550 / 특850 세팅으로도 3222가 가능하다는 점 (익플의 고렙홍염요구 , 7로는 매우빠듯)
- 5홍의 저스펙이나 배럭유저여도 극신이기만 하다면 3222가 가능하다는 점
기존 과열파멸보단 종천을 각재고 쏠수 있다는점에서 상대적으로 맞추기 쉽다볼수도 있고,
반대로 종천이 널널하지만 익플을 2번 리액을 3번쓴다는 점에서 어렵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신속600주는 과파열 빌드와 차이가 1익플 1리액트라 굳이?? 싶기도 합니다.
10홍급 엔드스펙 유저가 특화를 섞거나 , 아니면 발비하 배럭수준의 소서가 해보는게 어떨까 싶은 빌드입니다.
제 경우 과열은 그렇다 쳐도 파멸은 기믹수행이나 딜몰이 측면에서 별로라고 봐서 좀 회의적입니다.
다만 다맞아주는 허수기준 dps 상승치 자체는 2번보다 좀더 유의미합니다.
제경우엔 5분 dps 950가까이 갈수도 있겠더라고요.
현재 리액트를 안크로 사용중인데, 충격파로 바꾸더라도 3리액트가 가능합니다.
마지막 리액트를 충격파로 맞추는 난이도는 특치가 9홍으로 안크 2타 리액트 맞추는 난이도 정도입니다.
다만 특치 특신은 두번 , 극신은 세번 바로바로 써줘야한다는 것에 난이도 차이가 있는지라
충격파를 쓰게된다면 1750+의 극신 / 9홍이상급의 리액트홍염이 요구될거 같습니다.
이부분은 9홍을 제가 따로...구비를 하거나 9홍 리액 보유하고 계신분이 실험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제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빌드변경점은 이게 다네요.
1 - 2번의 경우 바로 바꾸는게 데미지면이나 실전면이나 더 나을거라 잠정적으로 확신하는 상태이고,
3 - 4번의 경우 이게 될까? 싶긴해서 트포를 사용해보신 분들의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