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현재 1650+ 점화소서를 본캐로 하는 유저임.
배럭으론 10둘둘 9둘둘로 적당히 즐기고 있고 극신 피아노캐릭, 극특 아덴 폭딜형캐릭, 코어스킬 기점으로 하는 사이클 캐릭 , 서포터 캐릭 등등 다 두루두루 키우고 있음.
소서리스가 그간 너프와 버프를 거치며 적당한 관심을 받고, 이는 레이드 메타에 따른 유블리 등에 휘청거리는 역사를 가진 캐릭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음.
모든 엔드 컨텐츠 첫주 시작, 늦지않게 클리어. 더퍼스트나 하키드나 등도 순위권엔 못 들어도 공략 나오고 그 주에 클리어 되는 등에 열정을 가지고 임함. 각종 배럭(?)캐릭으로 헬, 시련 컨텐츠도 다수 클리어 해보며 이해도와 숙련도를 쌓음.
1. 공팟 전전하는 유저의 입장.
이 경우는 케이스마다 다르지만 대개의 경우 공팟 유저들의 처참한 이해도와 딜 밀리는 속도, 느린 클리어 타임 등으로 상대적으로 허접한 유저들과 가기에 내 소서리스가 할만해짐. 의 경우라 생각됨. 사실 크리억까나 도화가 서머너 이슈로 저점확보. 내게 맞춰지지 않은 폿 유저 등의 이슈가 훨신 많을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경험상 이러한 경우가 압도적 다수임. 그럼에도 공팟 딜러 평균이 마리린, 민국이 미만이기에 소서 딜포텐이 낮진 않음.
2. 고정팟으로 다니는 유저의 입장.
이미 같은 멤버들과 다수의 클 경험을 바탕으로 어느정도 점화의 빌드가 짜여져 있음. 그에 따른 파티 딜타임도 고정되며, 때에 따라선 타임테이블까지 동일함. 버프콜시간과 암수 분배, 아드 활용 타임. 에스더 스킬(샨디 등)까지 고정.
원래 로아가 시너지게임이라 서폿 버프빨(10초~15초)을 최대로 활용하는게 점화소서임. 맞춤 용맹만 들어온다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게끔 설계된 캐릭임.(필자가 소서를 본캐로 정한 이유)
그러나 필자는 고정으로 다니며 하키12, 하멘14를 하루 연탐으로 2시간 이내에 클하는 적당히 준수한 파티임에도 같은 고정팟인 배마, 블레 유저에게 자주 따잇 당하는 실정임. 심지어 호흡이 잘 맞는 서폿과 함께 함에도 자주 따잇 당함. 만족스럽지 못한 레이드였나? 하면 그건 또 아님.
3. 소서리스 밸런스의 기준이 다름(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봄 )
밸런스라 하면 가장 우선되는 것은 역시 딜량임. 그 이후에 유틸성, 무카파, 생존, 공이속 등 세부적으로 따라온다고 생각됨. 다들 알다시피 점화소서리스는 딜량을 제외한 모든부분에서 약세인 캐릭터임. 그리고 그게 캐릭 특징이자, 아이덴티티이며, 끝마컨이라는 고점플레이 가능, 그에 따라오는 재미요소 역시 가지고 있는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임.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발생함. 그 재미적 요소를 즐기기 위한 트라이 시간과 노력이 너무도 많이 필요함. 극신캐릭, 사이클 딜러들이 해당 레이드에 숙달되고, 잘하게 되는데까지 필요한 노력치가 40~50이라면, 점화 소서리스는 80~100까지도 필요함. 심지어 어떤 유저는 영원히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음.
필자는 소서리스가 가진 딜포텐이 현재 핫한 성능을 뽐내는 브레이커, 블레이드, 소울이터, 배마, 리퍼, 인파 등 보다 약해선 안된다고 생각함. 심지어 몇몇 직업들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나야 한다는 전제로 생각하고 있음. (그게 리스크에 따른 리턴이니까)
점화 소서 딜량의 올바른 위치는 최최최상위여야만 함. 그와 어께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캐릭은 특치 상소, 기공사, 처단자 슬레이어, 운이 좋은 아르카나 정도뿐이라 생각함. 이는 폿과의 호흡이 아주 좋은 경우를 상정한 밸런스임. 현재 밸런스가 삐뚫어지고, 뒤틀렸다 평가 하는 가장 큰 이유임. 지금 로아 밸런스는 거꾸로 되어있음.
할만충들의 생각은 이와 다름. 가진 리스크는 보지 못하고, 적당히 딜성능이 나오니 할만하다. 내가 다녀본 결과 밑잔, 밑강이 자주 나온다. 라는거겠지...
대개의 경우 파티가 똥이거나, 혼자만 스펙이 높거나, 혼자만 이해도가 충분한 경우임. 근데 사실 몇번이나 그럴까 싶으며, 그냥 소서 본캐가 이닌 유저라 생각됨. 그게 아니면 너무 멍청한 사람이란 결론밖에 나오지 않으니..우물 안 개구리란 소리밖에 못듣는 경우인게지..
카멘 더퍼스트 공대 방토라님도 점화보단 환류를 택하셨음. 그게 경쟁력이 더 있다고 판단했고, 정답이 됐었지.
그 양반의 점화소서 실력이 부족한가?, 그 양반은 본인 딜포텐을 정확히 알고 있으며 팔찌 쐐망효과 활성여부에 따라 끝마종이나 마중종을 할지말지를 결정하는 실력자임.
충분히 실력은 넘치며, 이해도 또한 충분함. 그럼에도 환류를 택하고 세팅을 했다는 것은 그만한 경쟁력이 없는 클래스 특성이라 생각한 것임. 압도적인 딜량을 가지고 있었다면 환류를 택했을까? 빨리 딜 밀어서 기믹 빠르게 보고, 빨리 익혀야 깨지는 더퍼스트 순위경쟁에서, 사멸 트라이, 유격 발사대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음에도 환류를 택함. (별 차이가 없으니 계산이 된 결정이지)
뭐.. 생각 충분한 사람이면 좋다, 충분하다 생각하지 못함. 그게 현 점화 소서의 위치임.
3줄 요약.
1. 할만충들은 우물안 개구리거나, 주는대로 퍼먹고, 가서 일하라 하면 일하는 공산당마인드에 절여진 멍청이뿐임.
2. 점소가 본캐가 아니거나, 더퍼 하키등을 고스펙, 고실력 유저들과 경쟁해보지 못한 유저.
3. 점화소서의 리스크에 따른 리턴값에 의한 딜 기대치가 다름. 적당히 1인분딜 나올거면 ㅅㅂ 점화 소서를 왜함? ㅂㅅ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