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는 테라만 좀 오픈 베타 때부터 오래 했었고...
그때도 탱커 & 힐러 직업만 여러 개를 했던 터라 이번에는 좀 바꿔보려고
2일 정도 다른 직업 몇 개 맛은 봤는데 뭔가 딜러랑 몸이 안 맞나 봐요
결국 서포터 계열에서 고민하다 어제 도아가로 확정 짓고 시작했습니다
스토리가 꿀맛이라 하나하나 서브퀘까지 다 읽어가며 하는 중인데 재밌어요
스토리 익스프레스 / 점핑권 / 슈모익 이건 다 받은 상태고
(3개 뭐가 다른지 찾아본다고 반나절은 쓴 거 같네요ㅋㅋㅋ)
점핑권 - 냅둬둠
스토리 익스프레스 - 도아가로 사용 중 (이제 창천 나와서 기계 대륙? 거기로 배 타야 함)
슈모익 - 이건 뭐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 중
여튼 미리미리 정보는 좀 알면 좋겠다 싶어서
인벤 글이나 유튜브도 월급 루팡 할 때마다 보고는 있는데요
궁금한 점이 몇 개 생겨서 적어봅니다.
1. 바드 VS 도아가
- 보니까 바드는 3버블인가 뭔 스킬때매 딜러들 딜 최고점 뽑기 좋게 만드는? 특색 같고
도아가는 스킬 구성 보니까 보호막이 겁내 많아서 안정성과 정화 등을 활용하는 특색? 같은데
(최근 아크패시븐가 뭐랑 초각성 나오면서 뭐 도약인가에서 뭐가 좋아졌다 이런 건 보긴 했어요)
(1) 그럼 딜러들은 바드랑 도아가를 자기 개인 취향으로 좋아하고 이런 느낌인가요?
(2) 아니면 어떤 레이드는 이 직업 특색이 더 효율이 좋은 게 딱 정해져 있다 이런 느낌인가요?
2. 스킬 효과 중복 여부
- 이거는 아직 제가 제대로 많이 글을 못 찾아봐서 질문하는 것일 수도 있긴 한데요
글을 보다 보니까 상대 디버프 스킬(낙인), 나 및 파티원 공격력 증가 스킬이 따로잖아요
이거 뭐랑 뭐는 중복 사용이 되고 뭐랑 뭐는 중복 안되니까 쿨 따로 돌려야 하고 그게 헷갈리더라구요
요걸 좀 알고 싶습니다!
(최근 나온 초각성기?같은 거까지 다 포함해서 얘기 주시면 감사드려요)
3. 전압
- 현질 자체가 큰 효율이 없다고 얘기를 워낙 오래전부터 본 기억은 있기도 하고
차피 지금은 스토리 즐기면서 이제 시작하는 과정이라 뭐 다른 건 생각도 안 하고 있는데요
전설 아바타는 워낙 언급이 자주 되길래 이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요
(1) 단순 예뻐서인지..(이건 아닌 거 같고)
(2) 그냥 올릴 거 나중에 다 올리고 나서 이거도 올리면 좋아~ 정도의 느낌인지
(3) 초반에라도 전압 정돈 있어주면 진짜 무조건 좋아인지 궁금합니다
4. 슈모익
- 스토리 익스프레스 끝나면 1460이 된다고 하고
슈모익은 1540부터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숫자가 별 차이 없어 보이는데 되게 큰 거라고 하더라고요
- 보니까 점핑권은 나중에 부캐 배럭 많을 때 써야 되어서 아껴놓으라고 하던데
스토리도 저는 재밌어해서 스토리 스킵 할 생각도 없긴 하구요
(1) 여튼 그러면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쌩으로 보통 1460에서 1540까지 올리는 건지
(2) 아니면 모종의 방법이 있어서 1460에서 1540까지 다른 방법으로 올리고
그런 후에 슈모익까지 사용을 하는 건지
(3) 아니면 점핑한 부캐에 슈모익을 쓰는 건지 궁금합니다
5. 로아 내 서폿 위치?
- 위치가 어떠냐로 도아가를 선택한 건 아니라 이건 그냥 단순 궁금증인데요
(테라 할 때도 그냥 파티원이 '케어가 좋으니까 던전 왤케 쉬워짐?' 한 마디 하면 좋아서 계속했음)
- 타이밍이 타이밍일 때 제가 시작을 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궁금한 건
(1) 랏폿이 뭔가요? 단어가 겁내 많이 보이는데 이건 제가 못 찾은 건지 좋은 뜻인지 나쁜 뜻인지 모르겠어서
(2) 위로 올라갈수록 찐 서포터들은 별로 없고 부캐용 애들만 있어서 좋은 서포터 찾기 힘들다가 진짠가요?
(3) 서폿 직업별로 차별 있나요? (홀나는 좀 누가 봐도 불쌍한 포지션이라고 글 많이 봤어요)
(4) 성장 체감? 얘기 많던데 각자 로아에서 서포터하면서 느끼는 희열? 각자의 성장 체감이 있나요?
질문이 많은 거 같은데 하나라도 답변 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