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약 10일간 퍼클런하면서 느낀건

이번에 도도 파티로 트라이를 했었는데

일정과 더 이상의 체력과 멘탈이 못버텨서 저는 내려놓았습니다

버프받기 전 헬을 했을 때에도, 앜패 조져놨을 때에도, 서폿대격변패치 했을 때도 할만충이였는데

더 이후로 나아가 완벽한 택틱이 나오고 전체적인 숙련도가 올라가게 되면 4폿의 여론은 달라지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카제퍼클런 한정으로는 좀 도화가의 한계가 많이 드러나는 레이드더라구요

물론 장점도 있고 도화가라서 넘어갈 수 있는 위기의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빠른 클리어를 위해 도움을 주고있다고 보기엔 아니라고 봐서 장점보단 단점이 많이 부각되는 트라이였던 것 같습니다

성능 100%를 못 뽑은 제 실력 부족도 있지만서도 구조 자체가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참...ㅋㅋㅋ

그 외 여러가지 많은 이유를 쓰고 싶은데 징징글같아보여서 생략할게요

남은 도화가님들 화이팅하시고 무엇보다 같이 했던 옆파티 도화가님 꼭 탑텐도장 찍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