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도화가에 대한 고찰

도화가의 장점을 생각해봤음

메인 공증스킬 피면

많은 쉴드스킬

높은 마나회복

자유로운 아덴 운용

저달시 이속증가

카운터 스킵

이런 장점들이 있는데

공증스킬 피면도 바드한테 천상 경면이 생겼고

많은 쉴드도 어려운 레이드에서는 공깍 미만잡이 됐음

저달 이속증가도 전체적인 캐릭터들

스페이스 쿨감을 줄여주는 패치가 들어왔고

스킬 압축이 잘되어 카운터 킵했던 것도

타직업 2스택으로 늘려서 계속 장점이 사라지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도화가는 오히려 상호작용이라는 

불편한 매커니즘만 남은 캐릭이 되버렸음

상향을 조금씩 받아왔지만 부족하다고 생각함

재학이형이 말한 내용들

 

유저들의 캐릭터 소중히 하겠다

서포터 개선하겠다 (부족하거나 잘못된 점을 고치어 더 낫거나 좋게 하는 것. 순화어는 `(좋게) 고침'.)

서포터 난이도 낮추겠다

종막 업데이트 전 최상위권 기준의 밸런스 패치 하겠다

고봉밥 패치 하지않겠다

고집부리지 않겠다

전혀 하나도 지켜지지 않고 있음

상향도 상향이지만 

최소 상호작용만큼은 우선순위로 패치해야한다고 보는데

그동안 하는 꼬라지 생각하면 개선까지 몇주나 걸릴지, 

최악의 경우 스킬 개선,리메이크 생각도 안하고 있는게 아닐지 걱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