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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도화가가 구릴 수 밖에 없는 이유

라란
댓글: 3 개
조회: 876
추천: 1
2025-09-18 15:29:17
애초에 레이드 소개영상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서폿은 바홀로만 테스트함. 바드를 포함해서 그렇게 테스트를 했으니 당연히 공대전체 적용되는 공깎이 포함된 채 케어정도를 봤을테니 테스트를 벗어난 실전에서 바드없는 공격대였을 때 타서폿의 슈퍼세이브가 제기능을 못하게 되는거임 옆파티 바드있을 때 미리내 쓰면 살고, 없을 때 미리내 쓰면 죽는다는 그 말이 그 말임.

아무리 공깎이 바드의 케어기 중 하나라지만 공대전체적용으로 레이드 설계할 때 함께 들어가게되니 레이드 난이도가 그에 맞게 나오고 공팟에선 바드를 필수적으로 채용해야만 하는 상황인거고 타서폿은 공깎을 위한 한자리 고정석으로 인해 쫒겨나고 만약 쫒겨나지 않는다한들 옆파티 바드의 부재로 인해 케어기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 자체에서 이미 서폿밸런스는 기운게 아니라 걍 엎어져있는거고

도화가 특징으로 있는 그 상호작용은 수묵구슬과 힐구슬과 환문으로 맵이 더러워보이게 만들고 딜러들에겐 헛저가를 날리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며 미리내는 근거리만 케어가능하면서 본인에게는 쉴드가 없다는 것까지. 하나하나 따지다보면 그냥 포기하고 홀나 데려간단 얘기 나올 수 밖에 없음 누가봐도 좆구리니까

4막 종막 소개영상때 바홀밖에 안보이던데
설마설마해서 찾아본 3막에서마저 바홀밖에 안보이고
그걸 확인하고나서 보니 3막에서 수묵와이어로 난리쳐서 상호작용 개선했는데도 4막종막이 나올 때 아무런 조치없이 저지랄났고 여전히 방치하고 있는 상태인 걸 보면.

그러니까 결론은 도화가는 앞으로 영영 개선이 불가능한 상태인거임. 열심히 지랄해서 수정을 했는데도 또 또 또 저가레이드에서 저가 키 관련되는 캐릭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없이 저가가 더 빡세게 나오도록 냈고 심지어 그 상태로 더퍼 진행하고 스런까지 진행하면서도 여전히 개선이 되지 않았으니까. 보통 회사에서 일 이따위로 처리하면 욕 개같이 처먹을텐데 재학이 참 따뜻한 상사인가보다 싶기도 함

흐린눈으로 마지막 희망이라며 끄나풀이라도 잡고 버티는 사람들은 이미 알아도 한참 전에 다 알았겠지 도화가로 단 한 번이라도 테스트를 해봤다면 고쳐도 옛날옛적에 고쳤을거란거

죽어도 바홀로만 테스트하니 저가키 눌리는 도화가 문제점은 유저들이 경험해도 겜사는 모르고 있는거고 그러니 님들이 원하는대로 이대로 라방진행해봤자 도화가요? 뭐 문제있나요? 이 소리 나오게 될 거 뻔함

도화가에 애정갖고 하는 사람으로서 똑같이 도화가에 애정있는 사람들한테 말하기로는 그냥 딴캐 키우라고 할 수 밖에 없음 꼬바키 꼬홀키임 근데 난 꼬바키 꼬홀키 시전하면 그냥 꼬접 선택할 것 같음 스토리성에 이끌려 들어와서 캐릭터보며 버텼지만 더해봤자 ㄱㅈ ㅇㅂㄱㄹㅇㅅ 몸통박치기 이지랄하는 게임인데 뭘 다시 키워 갖다버려야지

??? : 애정을 갖고 키운 여러분의 캐릭이 뭐 어쩌구
했지만 결국 말뿐이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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