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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도화가 유저가 느끼는 억울함

니꺼아래종양
댓글: 2 개
조회: 700
추천: 9
2025-09-19 15:49:13
도화가 바드 둘다 키우고 있는 유저로써 두개의 폿을 비교하여 썼습니다. 혹시라도 불편하시면 보지 말아주세요

어떤 캐릭터든 장단점과 불쾌함 불편함 유일함이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다 존중하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하지만 그 불편함에서부터 오는 플레이에 대한 지장이나 사고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가를 콕 집어 말하고 싶습니다.
도화가는 깔린 알에 가서 g키 또는 h를 눌러야 합니다.
서폿 4개의 클래스 중 도화가 제외 어느 직업도 딜러가 '직접' 상호작용을 해야하는 힐구조가 없습니다.
바드의 경우 깔린 절구 위에서 딜을 하면 되지만 도화가의 경우는 하던 딜을 멈추고 와서 먹고 다시 가야합니다.
알을 근처에 깔면 g키만 누르면 되지않냐, 니들이 못해서 이상한테 깔아놓고 먹으라고 하는거냐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르둠 3관 제외 지금 상위 레이드에서 가만히 있어주는, 말뚝박고 딜을 할 수 있는 보스가 
몇이나 됩니까?.. 물론 절구도 영역을 벗어나면 못받는 건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대로
딜러들이 있는,누워있는 분 발 밑에만 깔아준다면 혼자 달려가서 g키나 h키를 누를 일도 없지않나요.. 수묵구슬은 나만 맞고 나만 아파하면 되는 일이지만 도화가의 알 같은 경우는 딜러가 아파합니다.. 아파서 먹으라고 놔둔 알에 딜러가 맞아서 날라가 버리면 미안해지는 게 정말 맞는 걸까요? 도움이 되고자 선택한 서폿이고 누구보다도 딜러가 죽길 바라지 않는 게 서폿의 마음인데..하소연 할 곳도 없고 너네가 똥손이라 도화가 하는거다 라는 말이나 듣고..
억울합니다. 본캐를 바꿀 정도로 부유한 것도 아니고 겨우 점수 올리고 보석 올려서 키워온 내 하나뿐인 캐릭터인데 그냥 게임사가 잘못 만든 상호작용 하나로 '못하는 사람' 이라는 낙인이 찍혀버리니 이렇게 억울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도 공감안해줘서 이렇게 올려요 저 진짜 너무 속상하고 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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