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냥 푸념하러왔어요

우리길드에 본인6딜+깐부바드(배우자) 조합인 사람이 한명있음

아래의 발언은 전부 딜러하는 사람의 발언이에요

"서폿은 이것저것 다해줘야되고 안해주는 서폿이 이상한것"

"자신이 죽는건 서폿이 못해서 그런것"

"아드빨았는데 서폿이 힐안주면 포션안먹고 그냥 죽어도 합법"

"서폿은 지금 황밸이고 잘하는폿 못하는폿만있다"

"딜러가 저가못해서 죽으면 케어안해준 폿잘못"

최근 생각나는 발언만 적은게 이정도고 이전에도 서폿에대해 가스라이팅 하는식으로 하는발언 많았었는데

오늘 하나 터진게

"카제더퍼 바드지정석 없다"

"난 바드지정석 받는걸 본적이없다"

"도화가만 유독 징징거린다"

"님 더퍼가봤음? 전 가봤음"

"랏바드라고 적힌방을 본적이없다"

"있다치더라도 랏바드 쓰는애가 이상한거임"  

이러는데

더퍼가봤냐는 무시발언부터 시작해서

직접 다녀보고 하는말들조차 전부 그냥정신병자징징이 취급하네요

나름 더퍼 도전이라도 해보려고 준비했고 1~2주차땐 지금은 못깨더라도 짤패라도 깎아서 미래에 아크그리드 들어오면 깨보는걸 목표로 하자싶어서 여러곳 신청도 넣어서 다녀봤는데 그걸 무시당한것도 기분나쁜데

저때 트라이방 다니면서 겪어본 랏바드 적힌방, 나거절하고 바드받는걸 목격한거, 바드없는팟 만들어지면 딜러들 나가는 경험까지 망상취급해버리니까 너무너무 슬프네요 진짜

길드내에 도화가본캐로 더퍼갈만한 사람이 많이없는데 그사람도 길드팟을 주로 다니다보니 공감해줄 사람도없고

그냥 도게와서 주저리주저리 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