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딜타대는 피증도 공증도 홀나가 좋고
지딜사멸도 바드보다 특출난 장점 없고
3막은 고정으로 안다녀서 고정팟 몇분이랑 4주째 다니는데 나보다 전투력 2~400점 낮은 바홀발 이랑 갔었음.
고정 한두명 더 추가해서 간적은 있긴했는데 항상 밑찬조 뺐겼음.
섞을때도 있긴 했는데 아덴, 폭딜캐 있으면 걍 도화가 개구려서 옆파티 폿에다 껴줬었음.
많은 실드량.
금쪽이 케어.
높은 아덴, 초각스 가동률. << 그래서 반만 가는 바드보다 더 세냐? 안세던데.
마나안마름. << 이거 몇주째 듣는지 모르겠음.
그동안 스펙 오른것도 있겠지만 전분 물어보면 매번 나랑 갔을때보다 딜이 더 나와있어.
아쉬운거도 이제는 '죄송하다, 무능했다.' 소리 듣는것보다도 더 지겨움.
우스갯소리로 하는
도화가 정떨어지게하고 접게 만들겠다
가 이제는 진짜가 되어버렸다는걸 자각해버려서
이 게임을 왜 하고있나 싶다.
개발진들이 로스트아크에 애정이 없는거같아.
일을 두번씩한다. 제대로된 검수, 검토도 안한다. 와같은 모습 혹은 의혹들이 더 심화되게 만들어..
누가봐도 심각한 문제점인데 무관심, 방치, 방관 등등 어떤 부정적인 단어를 넣든 왠만해선 다 어울리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도 화가 나.
죄송하지 않잖아. 안 미안하잖아.
사람 마음좀 가지고 놀지마.
내가 몸도 마음도 많이 망가진 사람이라 로아라는 게임에 의존하고 있고 살날도 그리 길진 않아서 기껏해야 로아 말고 한두겜 더 즐길까인데
좋아했던 게임에게 마저 생 무시를 당한다는 감정이 좀 많이 아프다.
스토리 진척도를 보니까 아마 로아섭종보다 내가 먼저 이세상에서 없어질거 같은데 그때까지만이라도 웃으면서 겜 할 수 있게 해주면 안될까..
아닌가 지금 이 운영이면 섭종이 먼저려나.
어쨌든 그냥 다들 비슷한 생각하고 비슷한 마음일건데 왜 우리는 이런 마음으로 게임해야하는걸까.
로스트아크 개발진님들.
존중을 하지 않으면 존중 받을수가 없어요.
게임을 하는게 즐겁지가 않아요.
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