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본인 취향에 맞는거 하는거지
111 = 평타 치는만큼 잘나옴
222 = 쿨누수 없이, 소나기/여우비 틱 잘맞추면 잘나옴
333 = 그냥 클래식
133 = 클래식에서 아덴 리스크 없앤거.
입문하는 사람한테 3초지속+2초낙뢰 주딜이랍시고 소나기 먹이는거보단
그냥 클래식 333이나 133이 무난하기도 하고,
실전에서 111 222 333 133 다굴려보고 직접 비교분석까지 다해가지고 갑론을박 하면 몰겠는데
그냥 냅다 222 개못쳐도 333보다 좋음. 이런건 그냥 본인 일기잖음..
어짜피 저를 비롯해서 이슬비 딥하게 먹는사람은 좋든싫든 직접 써보고싶어서 다 모으는거고.
그런 사람이 늘어나서 서로 분석 공유해가면서 상황따라 이게 좋네마네 하는게 건설적인 토의가 아닌가
냅다 이거 개 구데기니까 쓰지마셈 ㅇㅇ 보다는, 어짜피 코어 선택은 본인 취향이니까.
전 실전에서 안써봐서 222 소나기에 대한 선입견 있는거 맞고,
그럼에도 222 괜찮다는 분석글이 많아서 궁금해서 모으고 있는거고,
허수/모르둠 타율이야 이슬비한텐 원래 의미없고,
3막1,2관처럼 딜기믹에서의 장단점, 종막 2-2,3에서 보스 자꾸 와리가리 할때 장단점
전 아직도 0.5초 캐스팅 >> 3초 비내리고 >> 2초 낙뢰라는 뭣같은 딜구조를 가진 소나기가 메인인 점
이 부분이 엄청 진입장벽이라 쌘걸 떠나서 불편함이 클거같아서 정가 후순위로 둔거.
뭐 222 정가했다고 안나오던 딜이 나오는게 아니라, 결국 실전에서 쿨 돌리는건 본인재량인데
불편함 한스푼씩 추가해서 고점은 커녕 저점 볼바에야 전 평균 치자고 계속 133 씁니다.
애초에 코어고 나발이고 이슬비 첨부터 체급얘기 나왔는데, 아직까지 최저시급만 받는거 보면
그냥 정해놓은 리미트가 있는거고, 그 안에서 코어로 이건 정답이고 저건 틀렸어 이건 의미없다봄.
코어밸패 막차도 물건너 간거같은데, 늘 그래왔듯 남을사람 남고 떠날사람 떠나지 않겠습니까..
무튼 얼마없는 사람끼리 갑론을박 해봐야 영양가도 없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