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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 루테란이 카제로스의 육신을 남겨 놓은 이유

아즈리엘꿈
댓글: 1 개
조회: 1896
2023-06-07 18:18:37
사슬 전쟁이후 카제로스의 육신은 쿠르잔 화산 아래 '봉인' 되었다
카양겔에서 루페온을 보고 느낀 루테란의 의견으로..

500년이 지난 지금 카제로스는 자신의 육체를 찾을 생각이 없다.
이상한 일이다. 아크로 봉인됬으니 아크로 해제하면 될 일 아닌가.
그는 아크를 모으려고 하고는 있으나, 육신을 되찾으려하지는 않고 있다. 오히려 자신의 영혼을 담을 그릇을 찾고있다.
그것도 태생이 아크라시아인 육신을...

카제로스는 돌아올 것이다. 이건 루테란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가 부활하면 사람들은 봉인이  루테란의 실수라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이것은 기회다.

곧 아만의 육체는 카제로스가 갖게 되겠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거래를 했으니 대가를 치룰것이다.
다만 한가지 의문이 있다면 아만의 육신에 카제로스가 담긴다면, 아만의 영혼은 소멸하는가?

현재 아만은 카마인과 카제로스의 봉인된 육신을 보기위해 쿠르잔으로 간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까지 본다면 내 예상은 하나다.
붉은 달이 떠오르면 아만의 육신에 카제로스가 담기는 동시에 아만의 영혼은 카제로스의 육신에 들어간다.
그렇게 아만은 카제로스를 쓰러뜨리고, 자신의 육신에 얽힌 로스트아크를 모험가에게 주게된다. 그리고 종적을 감춘다.
아크라시아에 돌아올 루페온에게 대적하기 위해..

이것이 움벨라에서 들었던 로스트아크가 종말의 길잡이가 되어 재생의 씨앗으로 스러지리라의 의미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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