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스토리 및 떡밥에 있는 서술 트릭을 중심적으로 고려해 설정을 정리&추측해봤습니다>
태초 = 혼돈
태초의 빛 = 아크(루페온이 붙인 이름)
혼돈 = 빛이 원래 있던 차원
혼돈에서 벗어나 첫번째 규칙을 만든 놈 ≠ 루페온
첫번째 규칙 = 창조의 지혜 =루페온이 태어난 의미(창조된 목적)
(예상) = "완전한 세상을 만들어라" (창조주가 인간에게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 또는
"(모든 것을)정복하라, 다스리라" (창세기에서 나오는 창조주가 인간에게 한 명령)
완전한 세상 = 빛 + 어둠 + 질서 + 혼돈
규칙을 지키는 것 = 질서
루페온 = 질서의 신
(엔트로피 이론 개념을 차용)
하지만, 인과에 의해서 발생한 일은 '우주'의 엔트로피(무질서도)를 항상 증가시키는 방향으로만 진행된다.
그렇다면 엔트로피를 통제하는 방법(질서를 높이는 방법)은 물질과 에너지의 출입이 불가능한 '고립계'를 만드는 것 = 순환
그래서 아크를 제외한 모든 것 = (별은) 유한하여 생성되고 소멸
모든 생명 → 죽음
죽음 = 소멸 = 1이 또다른 1이 되는 것
루페온 = (거의) 전능 O + 전지 X → 완벽한 피조물과 전지에 대한 탐욕 → 새로운 규칙(루프)을 만들어 완벽한 피조물을 만들기 위한 창조를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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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별 = 아크라시아 = '셀 수도 없이 많은 탄생과 죽음이 반복된 끝에 응축된 힘'으로 탄생
생명의 그림자 = 죽음
죽음의 별 = 페트라니아 = 혼돈 속에서 눈을 뜬 □□, 어둠의 생명이 분열하여 탄생
페트라니아 ≠ 심연
이그하람 = igharam = ig(반대) + haram(아랍어로 금지) = 혼돈의 신 ≠ 페트라니아의 신
카제로스 = 심연의 군주 = (구)어둠의 주인 ≠ 어둠의 신 ≠ 혼돈의 신 ≠ 페트라니아의 신
생명 = 육체 + 영혼(정신)
죽음 = 소멸 = 1이 또다른 1이 되는 것 = 육체와 영혼의 분리
아크라시아를 떠난 루페온(질서+빛) → 죽음과 손을 잡음(새로운 규칙) =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불완전한 존재인 루페온은 스스로를 소멸시키고 세계를 유지하는 새로운 규칙만 남김(스카이넷, 울트론, 전뇌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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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하람에게서 빠져 나온 두 개의 혼돈 → 야수(바르칸이 획득? 요즈족이 감춘 나르가?) or 무기(쿠크 지팡이) + 카마인 = (검은 산 바위자락) + (태초의 혼돈 깊숙한 곳)
카멘 = 소멸된 할족(비브린 가문) → 육체(재) + 카멘(영혼)
※ 카제로스처럼 육체와 영혼을 분리시켜 육체는 소멸당하고, 영혼의 힘으로 차원을 넘어 페트라니아로 비브린 가문 최고의 전사를 보내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를 공명시켜 두 차원을 멸망시키고 새로운 차원을 창조하려는 의도
카단 = 소멸된 할족(에브니 가문) = 할족+라제니스 혼혈
※ 할족이면서 할족이 아닌 혼혈아 카단과 나히니르를 큐브에 숨기고 나히니르를 통해 아크를 흡수
할족의 목적 = 새로운 차원의 신이 되는 것 = 시간과 공간의 주인 = 규칙(생명→죽음)을 극복
할족이 신이 되는 방법 = 진정한 큐브가 완성
진정한 큐브 = 영속하게 유지되는 큐브 = 붉은 달(비브린) / 나히니르(에브니)
추방된 안타레스 → 카제로스 = 육체(안타레스) + 정신(심연+안타레스)
봉인된 카제로스 → 육체(쿠르잔) + 영혼(페트라니아)
카제로스의 목적 = 온전한 하나의 어둠 = 어둠에 침식되지 않은 심연 = 두 차원을 하나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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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 = 태초부터 존재한 자 = 이그하람 배신자
세이튼 ＝ 어둠의 생명체 = 이그하람 숭배자
쿠크세이튼의 목적 = 카제로스의 완전한 소멸 = 페트라니아가 있는 차원이 잃어버린 혼돈을 되찾는 것
흑석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