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과 라제니스 전쟁 이후
루페온이 안타레스랑 프로키온에게 벌을 내릴 때.
안타레스랑 프로키온의 형량이 왜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
1. 할이 사기 쳐서 안타레스의 아크를 훔침.
2. 라제니스가 안되겠다 싶어서 프로키온의 아크를 훔침.
3. 라제니스랑 실린 동맹.
4. 라제니스가 핑 찍으면 아제나가 고창날림.
5. 루페온이 교통정리하러 옴.
6. 아크를 제대로 보관하지 못한 죄로 안타레스는 신의 자격 박탈
7. 아크를 제대로 보관하지 못한 죄로 프로키온에게서 언어를 뺏음.
-
얼핏 보면 할이 선빵친 연대 책임을 물은 거 같지만.
엘가시아 스토리에서 보면 애초에 라제니스를 용서 안했던 루페온을 보면 할의 연대 책임은 아닌 거 같고.
애초에 책임을 물어본 죄목이,
' 아크를 제대로 보관하지 못한 죄 '니까.
안타레스 나 프로키온 이나 둘 다 똑같은 잘못을 했는데.
( 안타레스는 사기 당한 죄, 프로키온은 도둑질 당한 죄 )
왜 안타레스만 신의 자격 박탈이고
프로키온은 언어만 빼앗는 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
아래는 엘가시아 - 카양겔에서 벌어진 일 요약과
위에서 서술했던 루페온의 심판과정을 짧게 요약했습니다.
카양겔
라우리엘
: 아리안오브에서 천안문이 터졌고.
착한 라제니스들은 그때 다 죽고 노예 라제니스들만 남아서 엘가시아 생체 CCTV로 쓰이는 중.
루페온 마음에 안든다. 라제니스 각성 해야한다.
프로키온
: 옳다 내 새끼. 지금 만을 기다려왔다.
( 카양겔 수복 , 아리안오브 보호 )
카마인
: ?? 프로키온 정신 나감??? 왜 루페온한테 나댐??
루페온 ( 자리 비움 )
:
- N년 전
루페온 ( 자리 비움 아님 )
: 아크 관리 똑바로 해라.
안타레스
: ?
프로키온
: ?
( 둘 다 아직 뭐라고 했는 지 밝혀진 바 없음. 따라서 ? 로 처리. )
루페온 ( 자리 비움 아님 )
: ㅇㅋ
-> 안타레스는 신의 자격 박탈
-> 프로키온은 혀 뽑힘.
*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때 이후로 라제니스들에게 빛의 창을 날림.
이후 말을 잘 들을 개체만 살려뒀고. 라우리엘이 이 사건의 산 증인.
-
위를 보고도 루페온의 심판이 공평하게 적용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루페온이 ' 아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죄 '를 명목으로
프로키온과 안타레스에게 내린 죄값의 무게가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