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져니스 엔드 영상에 공개된 포르파지의 위치.
인게임 내에서 해당 위치를 확인해보니까
딱 해당 위치에 저렇게 파도 모양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 맵의 해양을 하나씩 확인해보니까
기획에서의 포르파지 위치에서 바로 오른쪽, 아르테미스 아래에 동일한 파도 모양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혹시 그냥 패턴을 이곳 저곳에서 사용한 게 아닐까 다른 곳을 더 찾아봤지만 저 두 곳 빼고 없더군요..
아마도 저 두 위치가 포르파지와 연관된 장소이고 그게 상징적으로 표기된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북해의 눈 포함 세가지 눈은 닫힌 상태라고 나왔는데요.
블루홀 섬에 포시타 족도 한 명 남아있습니다.
세이크리아는 루페온을 섬기던 해저 종족 포시타의 도시 ‘포르파지’에서 바다 깊숙이 잠겨 있던 아크를 찾아 내었다.
황혼의 바다 밑 부분은 장막에 의해서 갈 수 없는 구역인데 아래쪽 송골매 부락으로 돌파를 시도하니 그랜드 라인 표시대로 막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