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 만우절 영상에서 미리 선보인 아르데타인 최신전함과 이리스조직 행보정리

아르데타인 최신전함 NAAC-1그라프, NAAC-2그레핀

NAAC-1그라프, NAAC-2그레핀 설계도면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진화의 군주 카인 크라우제

그라프와 그레핀의 설계 시초가 카이제린과 이데아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훗날 이리스 조직이 탈취한 카이제린과 이데아 전함도 사이즈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형태의 모델링으로 나올 것 같다.

이리스 조직의 온건파 앙케는 카인의 유전자를 이용해 인공지능을 만들었다, 그녀는 인공지능에게 다른 곳에서 해킹의 시도가 있을시 차단기능의 명령값을 넣어두었지만, 명령을 거부하고 오히려 해킹하게 놔두었고, 이리스조직이 그동안 모아두었던 데이터의 자료를 마음대로 습득했다. 앙케는 제어되지 않는 인류에게 위험한 인공지능을 만들었단걸 알게 되어, 인공지능을 폐기하고자 시스템 본체를 부쉈고 그동안 모아두었던 데이터를 삭제하며 연구자료들까지 모두 불에 태워버렸다.  

하지만, 인공지능은 애초에 이미 다른 네트워크망을 통해 과격파 이리스 조직이 보유한 시스템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이며, K라 불리게 된 인공지능은 과격파의 지원을 받아 태초의 섬에서 서바이벌 시설을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그곳에서 원초적인 생존 경쟁의 데이터를 모아 궁극의 진화의 실마리를 찾고 초월자의 세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계승자에게 언젠가 네 머리 위로 전함 카이제린이 떠 있을거란 얘기까지 해주었다.

그리고 과격파 이리스 조직은 카인의 유해로 클론을 만들고 있는 중인데, 언젠가 복제된 카인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카인 스토리와 공화정&이리스의 전함 스토리영상

로스트아크 : 카인 레저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