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쿠크세이튼이 질서인거같은데?

설정집에서 본건데
어둠속에서 태어난 질서가 있는데 이것의 이름이 어둠의 생명 그리고 어둠의 생명이 이그하람의 의지와는 다르게 분열하는 어둠의 생명과 나아가서는 만든게 페트나리아인데

얘가 태초의 전쟁에서는 이그하람 태존자랑 연합해서 아크라시아를 습격했고 아마 이때 어둠의 생명은 루페온이 아크로 질서를 수립했던거 보고 본인 또한 아크로 질서를 수립할려고 했던게 아닐까

루페온이 심연에서 빚어낸 질서인 카제로스와 태존자 연합이 이그하람이랑 전쟁할때는 행적이 묘사되진 않았는데 카제로스 태존자 연합이 이그하람에게 승리한 이후 어둠의 생명을 페트나리아에서 추방하고

이후에 페트나리아에 어둠에 잠식당한 심연이 보였은데 이것에 카제로스는 분노하고 이후에 태존자에게 힘을주고 붉은달을 빚어낸거라는데

이거 어둠의 생명이 설마 그림자 쿠크세이튼 말하는건가?
쿠크세이튼도 질서야? 하긴 광기군단에 가입하면 모두가 광대로 통일되는것도 질서라면 질서고 광기군단의 힘의 원천은 사실 맹목적인 믿음이니깐 말 안되는건 아닌데


그리고 쿠크세이튼과 카마인이 카제로스를 죽일려고하지만 대사에서도 보이듯이 뭔가 어긋나있는게

카마인은 이그하람이니깐 혼돈으로만 존재하는 세계로 되돌릴려고

쿠크세이튼의 대사에서도 보이듯이 계획대로였다면 혼돈속에 본인의 질서를 수립할수있었다 근데 또 다른 이념의 질서(카제로스)가 세워져 질서가 여러가지 존재하는것 또한 혼돈이라 실패했지만 카제로스의 질서를 타도하고 본인의 질서를 혼돈에 수립할려는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