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랑 북미 상아탑지표에 대한 생각같은걸 적었고
그리고 밑에보면 포식이 쉽다 어떻다 쓴 글을 봤는데
자체만 보면 쉬운거? 맞긴한데 사멸이 불리한 레이드에선 이게 또 발목을 잡는다는걸 전혀 생각을 안 한 것 같아요.
물론 요즘 카멘부터해서 베히모스까지 사멸이 괜찮거나 좋은 환경의 레이드가 많아지고 있긴한데
슬레이어는 깡통이 좋게 출시되서 망정이지 포식자든 처단자든 결국 버서커의 태생의 스킬을 많이써서 자체적으로 긴 딜레이, 긴 쿨을 가지고있는데 요즘 소울, 브커뿐만 아니라 기존 클래스들도 고점은 높은데 저점이 낮았던 애들도 점점 편해지고, 쉬워지고 있어서 서서히 내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 보면 누킹딜 + 지속딜링 전부 다 되면서 환경변수 크게 안타는 클래스가 엄청 유리한 구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결국 이런 부분들이 발목을 잡게 되는건데 그래도 "아직 까진" 포식이 무난하니까 그거에 사람들이 많이 안심하고 있는거라 생각해요.
근데 확실히 예전보다 포텐이 많이 내려간게 엄청 체감됩니다.
예전에 별로였지만 위에처럼 개선해준 클래스들로 스펙높은 포식한테도 웬만하면 다 이기고 다니는데 더 이상 그 무난하고 괜찮다던 포식도 안전한 상황은 아닌거죠.
여기서 한 두번 더 패싱당하면 밑바닥 한 순간입니다.
패싱이 굉장히 위험한게 단순히 0이 아니라 동시에 다른 클래스들이 올라가는 수치를 봐야하는거죠.
내가 3이 올라가서 다른 애들이 3이 올라가면 사실 격차는 0이 되지만
내가 0이고 다른애들이 3이 올라가면 나는 반대로 상대보다 3이 내려간게 됩니다.
이게 한 두 번 반복되면 반대에 있던 부분의 격차는 없어지거나 역으로 넘어서게 되는거죠.
그렇기에 너프가 아니라고 해서 안심하지 말라는거죠.
결국 제가 하고싶은 말은
슬레도 결국 버서커에서 파생된 캐릭이라 하자있는 부분이 많은데 아직까지 포식이 무난하니까 티가 덜 나서 그런것일뿐
이미 다른 클래스들 상향, 구조 개선으로 자리도 서서히 위태로워지고 있는데 같은 뿌리/젠더락끼리 싸워봐야 나아지는게 하나도 없고 서로 감정만 상하게 됨.
그러니 싸우지 말고 같이 보듬어주자 입니다. 진짜 같이 잘 됐으면 좋겠음.
그래서 예전에 포식자 한창 주가상승으로 셋팅비 엄청 비쌀때도 효율다 챙기면서 저렴하게 셋팅 할 수 있게 몇몇 분들께 도움 드리기도 했던거구요.
북미데이터도 표본이랑 기간이 좀 더 지나고 많아지면 그때가서 믿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