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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꺾여버린 내 푸념 보고 갈 사람

미미롱
댓글: 2 개
조회: 1118
추천: 1
2024-08-14 18:51:52
먼저 스펙 고지 합니다.
1670 균등 강화 40 무풀초(이번주에 완성) 8겁작

-기-
본인 슬레 시작 한 건 작년 겨울 슈모익
직전 슈모익에서 창술 잡고 특화 캐 특유의 답답함이 모코코에겐 너무 큰 시련이었음
그렇게 게임판을 대충 알아가다가 슬레를 알게 되고 와! 핫바디에 쾌속 대검이라고? 이미 점 찍어둠

그러다 겨울 슈모익에서 브커 vs 슬레 갈림길에 놓여졌어
남캐 혐오자인 나는 이미 점 찍어둔 슬레를 바로 선택해서 지금까지 키웠지
의미는 없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 때 브커를 키웠다면 어땠을까 하네

-승-
그래도 키우는 내내 재밌었어 답답한 것도 없이 쾌속하고 옷 입힐 맛도 나고
나는 지인한테 보석을 바로 받아서 시작해서 10멸홍으로 시작해서 취업도 쾌적했지

근데 다들 그렇듯이 숙련도가 올라가고 모코코 딱지를 떼갈 수록
탈진이 계속 걸리더라고, 내가 관리 못한 건 인정인데 라우리엘은 진짜 ㄳㄲ가 맞음
그래도 키웠지 슬레이어 캐릭터와 플레이 스타일이 주는 재미가 있었으니까

난 슬레가 너무 재밌으니 6슬레 채우면 보석도 돌려써도 되네?
셋팅비 굳고 이거 완전 렄키뻨커 자너? ㅇㅈㄹ하면서 1580/1540 슬레 배럭을 늘리며 해피 로생했어
3 포식이 불러올 비극은 생각하지 못하고

-전-
딜러를 키우다보니 아무래도 MVP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더라고
나는 이런거 신경 안 쓰는 사람이야~ 했는데 아니었음 ㅋㅋ
각 종 레이드에서 탈진 관리 어떻게 하는지 찾아보고, 직접 이 타이밍 저 타이밍 잡아 보면서
최대한 고점 노려보려고 노력도 했지
그렇게 인벤에도 유입되고 이거저거 눈팅 많이 했어

근데 잘 안되는 구간도 있고, 큐브는 뭐 다들 알다싶이 그렇고
포식이 3개니까 탈진 체감이 3배더라고, 의식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재밌었던 로아는 항상 불쾌감이 따라붙게 되었어
왜 처단자로 안 옮겼냐면 특화캐의 답답함이 머리에 각인되어 있어서 별로 생각이 없었어

이번 아크 패시브 정말 기대 많이 했어 로아온도 챙겨보면서 구조 개선을 기대했지
07/10 되자마자 싱글벙글 아바타 이미지 종류별로 1빠로 퍼다 나르면서 스토리 밀다
아크 패시브를 봐버린거지 이때 진짜 크~게 한 번 꺾였었어
그래서 내 나름 슬붕이들과 함께 뭘 해보려고 해봤는데
자게+할만충 님님님들 발언에 또 한 번 크~게 꺾였네

-결-
노기르 첫 주부터 다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포식 혐오 던전에 놀라서
그처단으로 바꿔봤는데 확실히 좋더라 딜을 떠나서 탈진이 없으니 좋았어
원래는 이번 슈모익도 슬레 주려다 그놈에 브레이커 맛 좀 보자하고 권왕도 키워봤고
근데 진짜 좋긴 좋더라 처단보다 딜각도 자유로운데 딜은 훨 쎈거 같어

그래도 개선 발언 있었으니 기다려보자 하고 지난게 3주의 침묵의 시간
엊그제 부터는 도저히 못참겠어서 1일 3눕 하려고 포스터도 다시 만들고 했는데
오늘로 완전히 꺾이다 못해 부러짐

아직 도약 남았다~ 노드 다 찍지도 않았는데 호들갑 떨지마라~
맞는 말이지 근데 이것저것 주고 딜증 붙여주면 머하나 제일 바라는 개선이 안되는데
거기다 혹시나 도약을 조금이라도 좋게 받으면 슬붕이들은 구조개선에 대한 발언권까지 뺏기는거임
뻔하지~ 도약 잘 받았으니 ㄷㅊ라

마지막으로 도약 오픈까지 남은 2주
2주면 넉넉히 권왕 키우던거 40으로 올라가는데
이변은 없이 슬레 배 갈라서 권왕 주고 7작으로 내려서 쌀 수급 캐릭으로 떨어지겠지

-3줄 요약-
1. 신속 대검 왕가슴 캐릭터가 좋았다
2. 고점을 쳐다보다 꺾여버렸다
3. 미래가 없어 짐싼다

끝까지 읽었다면 내 글에 공감하면서 읽었을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반박할 기운은 없어 님들 말이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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